[禁闻] 문제 발생의 원인을 전혀 모르는 한국

【禁闻】麻烦不断 韩国应反思什么?

 

[앵커]

유교 문화권에 해당하는 한국은 ‘한강 기적’, ‘IT 신화’와 ‘문화 입국’을 잇따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10여 년, 한류는 아시아와 세계를 휩쓸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 골칫거리가 끊임없고, 한국 최대 기업인 삼성 그룹이 커다란 번거로움에 빠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절친인 최순실의 국정 개입은 더구나 한국에 거대한 정치 폭풍을 몰아왔습니다. 한국의 국운이 갑자기 순조롭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자]

최근 박근혜 대통령은 절친 최순실의 국정 개입 추문으로 여론의 맹렬한 비판을 받고 있으며 지지율은 17%로 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박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했고, 아울러 내각 개편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국민은 이에 대해 만족하지 않습니다. 10월 29일 저녁, 시민 만 명 시위를 열고 박근혜 하야를 요구했습니다. 한국 검찰 측도 31일 저녁 한국 정계를 조종한 혐의로 최순실을 긴급 체포한다고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타격이 가장 큰 것은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삼성 그룹이 부닥친 번거로움일 것입니다.

 

삼성 Galaxy Note7 스마트폰이 금년 8월 출시된 후, 수 십 건의 폭파 사건이 나타났습니다. 삼성은 부득불 제품 전부를 회수해 폐기할 수밖에 없었는데 손실은 17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밖에 ‘BBC’ 11월 4일 보도를 따르면, 잠재적 위험 때문에 삼성은 어쩔 수 없이 미국에 있는 세탁기 280만 대를 리콜했다고 합니다. 그 기종의 세탁기가 세탁 과정에서 덮개가 날아가 사용자의 턱 뼈를 부셔놓았다고 합니다.

 

연이어 나타나는 큰 번거로움은 국제사회의 큰 관심과 생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국은 왜 갑자기 국운이 순조롭지 못해지는 것일까요?

 

전 베이징 사범대학 교육과학 학원 리위안화(李元华) 부 교수는 한국은 한나라 때부터 중국의 전통 문화를 접수했다면서, 하지만 최근 중국과의 내왕에서 한국은 이익만 추구하면서 기존의 건국 기초를 벗어나 도덕을 중시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리위안화 교수]

“예를 들어 말한다면, 장기 이식입니다. 많은 이가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을 받은 후 장기의 출처를 묻지 않는데, 이런 행위는 유교문화와 한국이 계승한 입국의 근본 모두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올 10월31일, 캐나다에서 온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미국 독립 조사 기자 에단 구트만은 초청을 받고 한국 국회에서 중국 공산당의 생체 장기 적출 의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에 앞선 기자 회견에서 메이터스는 중국의 불법 장기 이식 수술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가 바로 한국이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메이터스]

“(중국 톈진 제1중심병원은) 3년 사이 총 20여개 국가의 환자를 받아들였고, 그 중 한국 환자가 3,000여명에 달합니다. 기타 나라의 환자는 약 천명입니다.”

 

[에단 구트만]

“실명을 밝힐 수 없지만 서울의 병원과 중국의 병원은 (불법장기이식을 위한) 연계를 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9월12일, 부산 경찰은 중국에서 한국에 돌아와 자수한 불법장기이식 중개인단 두목을 기소했습니다. 그 두목은 여러 개의 중국 병원과 결탁하여 한국 환자를 중국에 데리고 가서 불법 장기 이식을 했습니다. 한국의 ‘중앙일보’도 한국 의사가 중국의 불법 장기이식 수술 현장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또 한국 대형 병원의 의사가 장기 매매의 중개인으로 종사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에단 구트만은 중국에 가서 불법 장기이식 수술을 가장 많이 받은 외국인은 한국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제사회를 매우 놀라게 했습니다. 중국 현재의 불법 장기이식 수술은 흔히 파룬궁 수련인이 생체로 장기를 적출당하면서 죽는 것과 한 데 연계되어 있습니다. 전체 한국 사회는 이를 매우 중시해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 불법 장기 이식과 연루가 가장 깊은 나라면서도 대응 조치는 가장 느려서 정말로 유감이라고 구트만은 말합니다.

 

한국에서 최근 들어 사건 사고가 빈번한 것은 이런 점과 직결된다면서 한국 국민은 지금 바로 이런 의롭지 못한 행위가 가져다 준 악과를 받고 있다고 리위안화는 밝혔습니다.

 

[리위안화]

“중국 문화 전통에 따라 말하면  선악에 응보가 따른다는 것이며. 사람은 ‘천인합일’인 것입니다. 어떠한 인간 세상의 변화이든 실제상으로는 일종의 무형의 힘이 있거나 당신이 보지 못하는 어떤 존재가 있는데 그 존재는 실제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천옌링(陈彦玲), 미국 심리학 박사]

“한국의 이 사례를 세계 각 민족, 각국의 지도자들, 각 기업의 지도자들은 차분한 마음으로 깊이 숙고해 보아야 합니다. 관리건, 경영이건, 교육이건 어디서든 우리의 선인들이 중시했던 것들을 우리가 경시하지 않았는지 말이죠.”

 

선악에 응보가 따른다는 것을 신봉하고, 사람들에게 영혼은 불멸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것은 인류 도덕을 유지하는 기반이자 주요한 가치 이념의 기반으로서 바로 많은 기업, 많은 민족이 역사를 이어가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일 수 있다고 천옌링 박사는 지적합니다.

 

NTD뉴스 루이, 숭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