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붙이기만 해도 체감온도 뚝 떨어진다는 다이소 ‘얼음 패치’

By 김연진

푹푹 찐다. 숨이 턱 막힌다. 온몸이 찐득거린다.

요즘 밖에만 나가면 ‘불가마 더위’에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는 듯한 기분이 든다. 정말이다.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면서 살인적인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런 날씨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입소문 난 제품을 소개한다. 일명 ‘얼음 패치’라고 불리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정식 명칭은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쿨링 시트’로, 지난 27일 다이소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소개됐다.

다이소는 7월 신상품을 소개하면서 “여름 휴가철 사용하기 좋은 냉각 패치”라는 글과 함께 해당 제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용법도 무척 간단하다. 패치의 필름을 벗긴 뒤 손목이나 손등 등 원하는 부위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다이소(@daisolife)님의 공유 게시물님,

또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사용하면 더욱 시원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고.

3개입에 1천원으로 가격도 저렴해 온라인에서는 ‘여름 필수템’이라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휴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얼음 패치’를 사용해 여름을 시원하게 극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