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러 CEO 인터뷰 “미국 역사상 최대 금지 조치였다”

전례 없는 빅테크의 검열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팔러입니다.
팔러 CEO가 에포크타임스 프로그램 크로스로드과 함께 했습니다.

존 매츠 팔러 CEO가 검열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자사 웹호스팅 서비스를 중단하고 애플과 구글은 앱스토어에서 팔러 앱을 퇴출했습니다. 팔러가 앱스토어 1위일 때 벌어진 일입니다.

[존 매츠 | 팔러 CEO]
“하루 아침에 이 모든 것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면 미칩니다. 금요일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고 미래는 밝아 보입니다. 시속 100만 마일로 앞으로 돌진하는데 갑자기 벽돌 벽에 세게 부딪힌 것입니다.”

아마존은 팔러가 의회 폭동 사태를 선동하는 역할을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매츠는 노골적인 거짓말이라고 반박하며 빅테크가 독점적 권력으로 한 번에 회사를 무너뜨리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존 매츠 | 팔러 CEO]
“그들은 지렛대 삼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실행하면 당신의 브랜드 신뢰도는 추락해 누구도 당신과 사업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 놀랍고, 악독하고 미쳤습니다.”

그는 팔러에만 국한한 일이 아니라며 팔러 이용자 2천만 명에 관계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존 매츠 | 팔러 CEO]
“미국 시민에 대한 미국, 전 세계 역사상 가장 금지이자 큰 플랫폼 탄압입니다. 많은 이들이 한순간에 인터넷에서 금지당했습니다. 소름 끼치는 일입니다”

그는 팔러가 다시 언론의 자유를 회복하고 사람들의 목소리가 되기 위해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