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新研究报告:南极陨石中发现蛋白石

우주에서 본 지구 : 최신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남극의 운석 속에서 ‘단백석’이 발견됐다.(사진=NASA)
사람들은 줄곧 지구의 물이 어디에서부터 오는지를 탐색 연구했다. 최근 한 최신연구보고는 남극의 운석 속에서 일종 ‘단백석’이라는 보석을 발견했는데 이것이 어쩌면 지구의 물이 우주로부터 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대기원이 편역한 물리학 사이트 phys.org 6월 28일 기사에 따르면 영국 런던대학교 버크벡 대학의 연구생이 ‘2016년 영국 천문학회에서 EET83309이라고 명명한 남극 운석’에 단백석이 많이 함유되었다고 보고했다. 이 발견은 외부 우주에서 물이 지구로 올 수도 있음을 설명한다.
이 연구의 책임자, 런던대학교 베이커 대학의 힐러리 다운즈(Hilary Downes) 교수는 말했다. “이 증거는 운석과 소행성이 많은 물과 얼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더 설명한다. 비록 우리는 몇 십 억 년 전의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에 미친 영향에 대해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것은 지구를 위해 물을 가져왔다.”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운석중의 단백질 성분을 분석한 후 다운즈 교수와 또 다른 연구생들은 ‘이 운석속의 단백질이 운석이 지구에 온 후 형성된 것이 아니라 외부 우주에서 온 것’임을 확신했다.
앞서 2014년 미국 우즈홀 해양연구소(WHOI)의 과학자는 지구에 바다가 나타난 시간은 46억 년 전일 수 있다면서 당시 전반 태양계가 형성되고 있었고 우주의 혜성과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많은 물을 가져왔다고 언급했다.
책임편집 카이신(凯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