传〝火星男孩〞预言:中国将统治地球
‘화성소년’ 보리스카(본명: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사진)가 중국이 지구를 지배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중국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중화권 신문 대기원(大紀元)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중국의 온라인 작가는 자신의 소후닷컴 공식계정에 올린 글에서 “화성에서 왔다는 신비한 소년이 중국이 장차 지구를 통치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작가는 “화성소년이 중국이 머지않아 지구를 통치할 것이며, 한 번의 핵전쟁 후 중국을 막을 자는 없을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소년’ 보리스카는 지난 2004년 러시아 프라우다 지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 소년은 말을 배울 무렵부터 부모에게 자신이 전생에 화성인이었으며 지구에 레뮤리아 문명이 번영하던 시절, 지구를 탐색하기 위해 지구를 자주 방문했었다고 말했습니다.
레뮤리아는 80만 년 전에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지는 전설의 문명입니다.
보리스카는 또한 7세 때 친지들과 야영 중 화톳불 앞에서 자신에게 주목해달라고 한 뒤 화성과 지구의 고대문명 레뮤리아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는데 7세 소년으로서는 가질 수 없는 해박한 지식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보리스카의 부모는 “화성소년이 생후 1년 반 만에 신문의 큰 제목을 읽었는데, 어느 날 펜으로 알 수 없는 글자를 써서 현지 대학교수에게 가져가 확인한 결과 ‘중국(中國)’이라는 한자였다”고 말했습니다.
화성소년은 천체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로부터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호킹 박사는 보리스카와 만난 후 한 인터뷰에서 “화성소년 보리스카가 화성에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소년의 우주와 천체에 대한 이해는 내 상상을 뛰어넘는다”며 “그의 예언에 귀기울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