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즈원의 모진 고생은 지금도 계속돼

不知他承受多少〞 营救王治文 纽约法轮功学员哭泣

 

왕샤오단 부부는 중국에 가서 아버지 왕즈원을 미국으로 모시려 했지만 세관 공안의 저지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왕샤오단은 미국에 돌아오자마자 잠시도 쉬지 않고 부친 구출에 나섰습니다.

 

[왕샤오단]

“정부의 모든 기관, 생각 나는 모든 곳에 연락했습니다. 그리고 또 미국 주재 베이징과 광저우의 대사관과 영사관에도 모두 연락했고, 어제 밤에는 또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 서한을 보냈습니다.”

 

전 철도부 엔지니어 왕즈원은 파룬따파 연구회 코디네이터를 맡은 바 있습니다. 1999년 전, 중국 각지 많은 사람들이 연구회에 편지를 보내 파룬궁에 대해 물었으므로 왕즈원은 여가 시간을 내어 일일이 회신을 했다고 그와 함께 일했던 연구원이 회상했습니다.

 

파룬궁을 보급 선양했다는 이유로 왕즈원은 1999년 12월 장쩌민 집단에 징역 16년을 선고 당했습니다. 2014년 석방되어 집에 돌아 온지 지금까지 2년 됐지만 여전히 자유로이 나다니지 못하는 등 공민의 권리를 박탈당했습니다.

 

부친의 여권은 합법적으로 신청하여 받은 것이지만 무리하게 취소당한 것은 중국 내부의 의견 모순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왕샤오단은 말합니다.

 

[왕샤오단]

“우리는 그래도 계속 중국 여권을 신청할 것이니 당신들 당국의 보증이 필요하다. 이런 소란과 내부 상호 모순되는 일은 우리 합법적인 이민을 교란하지 못한다. 오늘 남편과 내가 여기에 온 목적은 바로 대사관더러 이 이야기를 중국에 갖고 가라는 것이다. 우리는 아버지를 미국에 모셔 오는 것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당신들은 (현지)당국에 알려야 할 것이다.”

 

NTD뉴스 린란, 쑹성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