声势壮观 全球法轮功学员营救王治文
전 ‘파룬따파연구회’ 자원 코디네이터 왕즈원의 여권이 세관에서 가위질당한 후, 전 세계 파룬궁 수련인들은 연일 왕즈원 지지행사를 벌였습니다.
미국의 뉴욕, 워싱턴DC,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휴스턴, 미주리 세인트 루이스, 일리노이 시카고.
캐나다의 터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아시아의 한국, 홍콩.
유럽의 아일랜드, 스위스,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독일 베를린, 뮌헨,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호주의 시드니, 뉴질랜드.
전 세계 각지의 파룬궁 수련인들은 중공의 왕즈원 출국 차단을 비난하면서 그에게 자유와 가족을 돌려주고 파룬궁 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 했습니다.
[탕징위안(唐靖远)]
“왕즈원 뿐만 아니라 사실 중국 내 박해 받은 모든 파룬궁 수련인에 대해서 해외에서는 각종 방식의 구출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를테면 박해 기관에 전화를 한다던가, 국제 언론에 폭로하는 등등입니다. 이는 중공이 박해 은폐를 들추어냈을 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 중국의 진실한 법치와 인권 상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창구가 되었습니다.”
왕즈원은 파룬따파 연구회의 자원 코디네이터였습니다. 1999년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16년 징역을 선고 받았고, 2014년에 출옥하여 집에 돌아온 후에도 여전히 24시간 감시를 받고 행패를 당했으며 자유로운 이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밍후이왕 최신 보고에 따르면, 금년 1~6월 사이에 중국에서는 총 7,178명의 파룬궁 수련인이 불법 소란, 가택 수색, 체포, 구류 등 박해를 당했고, 이는 2015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2배 많아진 수라 합니다.
[탕징위안]
“지금도 파룬궁 박해가 계속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원인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정법계통에서 주요 책임자 몇 명이 낙마하긴 했지만, 박해 시스템 전체는 여전히 가동되고 있으며, 실무진들은 여전히 610 사무실의 지령에 따라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610계통이 존재하는 한 박해는 계속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장쩌민, 쩡칭훙 등은 이 610계통을 통해 파룬궁 박해를 유지하면서 이를 수단으로 현 정권을 박해에 연루시켜서 숙청을 피하려고 합니다. 왕즈원 사건이 바로 그(런 책략의) 축소판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8월10일 최신 ‘국제종교자유보고’를 발표하여 재차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했으며, 또 왕즈원의 처지를 특별히 주목했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도 11일, 왕즈원의 자유 여행권을 보장하고, 중국인의 신앙 권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뉴욕에서 NTD뉴스 린란입니다.
http://www.ntdtv.com/xtr/gb/2016/08/16/a12813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