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 차이나 류젠 사의 표명 外

Uber 中國負責人柳甄 遞辭職信

 

국제 관광 40% 증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가장 커

 

UN 세계 관광청은 전 세계 관광객이 올해 상반기 40%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중 아시아 지역의 성장이 9%로 가장 높았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모으고 있는 유럽은 입국 여행객 수가 3% 증가에 그쳤고, 서유럽 지역은 1% 상승에 그쳤습니다.

 

 

전자상거래로 창고형 매장 타격

 

창고형 매장의 대명서 코스트코의 주가는 지난 18개월 동안 거의 제자리걸음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인구 감소와 전자상거래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우버 차이나 CEO 류전(柳甄) 사의 표명

 

우버 차이나 대표 류전이 지난 30일 공개 메일로 사의를 표명함과 동시에 자신의 이직 사실도 밝혔습니다. 류전은 자신의 위버 입사과정을 회고하면서, 창업은 생존경쟁이 너무도 치열하여 불확실성으로 가득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버는 미국에서 출발한 모바일 차량예약 서비스 기업으로서 올해 8월 1일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디디추싱(滴滴出行)과 우버 차이나는 지분 교환 방식으로 합병할 것임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합병으로 디디는 중국 모바일 차량예약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했습니다.

 

 

아마존의 에코와 대결하는 구글 홈

 

구글이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용하는 음석 인식 서비스인 구글 나우(Google Now)를 가사 도우미 서비스에 적용하여 구글 홈(Google Home)을 선보입니다.

 

10월 4일 구글은 ‘구글 홈’ 발표회를 가집니다. 구글은 음향제조업체 여러 곳과 제휴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마존의 경우는 음성인식 도우미 알렉사(Alexa)를 활용해 가사도우미 에코를 이미 출시했습니다.

 

NTDAP 뉴스 정리(整理)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