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수련인 4천 명 샌프란시스코에서 퍼레이드

真相在傳 四千法輪功學員舊金山盛大遊行​

 

10월 22일 토요일,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에게는 특별한 토요일이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약 4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인들이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긴 행진을 벌였습니다. 그들은 거리 하나하나를 지나면서 나흘간 일정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파룬따파 천국악단을 선두로, 현장에는 사천여 명의 세계 각지에서 모인 파룬궁 수련인들이 노란색 상의에 흰 바지를 입고,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행진하며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전했습니다.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파룬궁 수련인들은 수련 후 큰 성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이 샌프란시스코에 와서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 경찰은 행사 참가자들이 4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참가자 중 한 명인 브라질에서 온 루이스는 파룬궁을 배운 후 약을 복용하지 않았는데도 계란 알르레기가 사라졌습니다.

 

[루이스 페르난도 노바에스(Louis Fernando Novaes), 브라질 수련인]

“저는 과거 여러 가지의 수련 방법을 찾아 헤맸습니다. 그러다가 파룬따파를 배우게 됐고 저는 더 없이 편안합니다. 오로지 파룬따파만 10년을 수련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파룬궁은 1992년 리훙쯔 선생이 중국에서 전한 이후 심성 제고와 신체 건강에 현저한 효과를 보여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서 1억 명 이상이 수련하고 있습니다. 그 중 어렸을 때부터 수련한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테레사 마게리(Teresa Margheri), 이탈리아 수련인]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저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줄었고 집중력이 높아졌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도 와서 한 번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세츠 이사무히(薛勇飛), 일본 수련인]

“어떤 일이든 모두 좋은 일로 여깁니다. 때문에 이런 생각이 나쁜 일들 마저 긍정적으로 여기게 해 나쁜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차이나 타운의 중국인들은 그곳에 온 여러 민족의 파룬궁 수련인들을 보았습니다.

 

[루장(如江), 샌프란시스코 거주 화인]

“저는 수련인들을 자주 봅니다. 그분들은 샌프란시스코 도서관에 많이 계셔서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매번 퍼레이드를 하는데 저는 그들의 음악을 몹시 좋아합니다. 퍼레이드 참가 인원이 상당히 많고 좋네요.”

 

퍼레이드 행렬 가운데 있는 현수막 중에는, 파룬궁 수련인을 상대로 한 “생체 장기 적출을 중지하라”는 현수막이 있습니다. 그것을 본 적지 않은 시민들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에릭 호(Eric Hoh), 교사]

“당연하죠. 파룬궁 수련인들은 여러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을 몹시 지지합니다. 당연히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성대한 퍼레이드 행렬은 샌프란시스코 주요 거리를 지났고 상점 밀집 지역인 유니언 스퀘어를 경유해 차이나타운까지 이어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NTD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