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實環保生活 特斯拉太陽能屋頂亮相
지난 목요일, 전기차 유명 업체 테슬라가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태양광 지붕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테슬라 CEO 머스크는 신제품이 앞으로 화석 연료로 인한 환경오염 없는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제품은 테슬라와 태양광업체 솔라시티 합작으로 유리 안에 고효율 태양광 전지를 넣은 것입니다.
미적 요소와 실용성 모두를 고려해 디자인됐고, 주택에 100% 재생 에너지원을 공급합니다.
테슬라와 솔라시티의 최대 주주 머스크는 이 신제품이 두 회사 합작의 걸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
“이것은 미래 생활의 한 부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 대의 전기차, 전지 파워벽, 태양에너지 지붕이 그것입니다. 미관과 실용성 면에서 기술적인 완성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머스크는 동시에, 가정 발전으로 발전소를 완전해 대체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청정에너지만을 사용하는 데는 전기가 3배나 더 들기 때문입니다.
발표회에서 지붕 가격을 세세하게 공개하지 않았지만, 머스크는 일반 주택 지붕에 태양광 설비를 추가하는 비용 보다 더 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 전역에는 매년 약 5백만 개의 지붕이 만들어지고 있어, 머스크는 태양광 지붕을 자신이 세우려는 청정에너지 왕국의 주요 초석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태양광 지붕 계획은 11월 17일 테슬라와 솔라시티 주주들의 공동 주총에서 테슬라의 인수합병 제안이 통과되어야 합니다.
만약 부결된다면 태양광 지붕 계획은 이어가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NTD 뉴스 린위(林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