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选决战摇摆州 硅谷义工忙拜票
미국 대통령 선거가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지율 상황은 정말 팽팽합니다.
민주당의 표밭인 캘리포니아주에서 대선 후보 트럼프 지지자들이 실리콘밸리 유권자들에게 끊임없이 전화를 하며 막판 선거 유세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 있는 트럼프 선거운동 콜센터 20개 중 실리콘밸리센터는 그 중 한 곳입니다.
[킴 워맥(Kim Womack), 트럼프 선거운동 산타클라라 봉사자]
“저는 11주 전부터 트럼프의 선거를 돕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23명의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현재 이런 센터가 800개 있습니다.”
[궈쭝정[(郭宗政), 트럼프 선거운동 샌프란시스코 봉사자]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그리고 콜로라도 이렇게 세 개 주는 우리들이 현재 목표로 하고 있는 곳입니다.”
봉사대원 대부분은 처음 대선전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장쉐링[(张雪铃), 트럼프 경선 봉사자]
“아직 이런 일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올해 들어서는 자원 봉사 좀 해보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좀 나면 몇시간 정도 내보고 싶었습니다.”
[찰리 플레스케스(Charlie Fleskes), 트럼프 선거운동 봉사자]
“저는 매 시간 75~80 곳에 전화를 겁니다. 우리는 통상 매일 5시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 발신기를 빌어 실리콘밸리 유권자에게 유세합니다. 트럼프 경선 본부는 매일 전국 각지에 있는 콜센터에 전화 리스트를 발송합니다. 그런 다음 자원봉사자로 하여금 잠재 유권자를 확인하게 하고 현지 경선 본부는 유권자를 방문해 유세합니다.
[찰리 플레스케스(Charlie Fleskes), 트럼프 선거운동 봉사자]
“트럼프 후보가 경선에 나오기 전까지, 저는 공화당 지지자가 아니었습니다. 이전 저는 공화당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후보를 신뢰하기 때문에 그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제니퍼 위버섀어(Jennifer Ueberschaer), 트럼프 선거운동 봉사자]
“그는 성실하고 직설적입니다. 특히 성실함은 가장 중요한 것이고 그의 신임도 또한 최고입니다.”
[존 애버리 파머(John Avery Palmer), 트럼프 선거운동 봉사자]
“트럼프는 당선되면 서면으로 할 일을 성명할 계획입니다. 그는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부패를 척결할 것입니다.”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와 힐러리는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그리고 오하이오주에서 박빙의 승부였습니다.
원래 힐러리가 앞섰던 미시건주에서는 현재 지지율 차가 이미 승부를 가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장쉐링(张雪铃), 트럼프 경선 봉사자]
“저는 트럼프는 헌법을 준수하려 하고, 힐러리는 법을 벗어나려 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국가에는 국경과 법률이 있어야 한다고 여기지만 힐러리의 생각은 변질되어 마치 자신의 행위가 법 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제니퍼 위버섀어(Jennifer Ueberschaer), 트럼프 선거운동 봉사자]
“저는 트럼프 후보를 도와야 합니다. 그는 가장 좋은 후보이고 우리들의 미국을 위한 유일한 희망입니다.”
실리콘밸리에서 NTD 뉴스 린샤오란(林骁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