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唐人吁康文署邀神韵来港演出
세계적 명성의 미국 션윈예술단 2017년 아시아 투어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베트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홍콩 션윈공연을 주최하는 NTD 홍콩지사는 수요일 홍콩 건강문화처에 공개서한을 보내 션윈예술단을 초청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미국 션윈예술단은 지난 10년간 매년 100여 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1천회에 육박하는 공연을 했지만 동양의 진주 홍콩에서는 아직 한 번도 공연을 해 보지 못했습니다. 공개서한은 수요일에 신문 전면 광고로 발표됐습니다.
[주창민(朱长民), 미국 NTD 홍콩지사장]
“홍콩은 동서문화 모두가 살아있는 도시로서 마땅히 중국 전통 예술 홍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홍콩 건강문화처에 션윈 예술단 홍콩 공연을 초청할 것을 바랍니다.”
홍콩 건강문화처는 과거 여러 번 세계 유명 예술단을 홍콩에 초청한 바 있습니다. 이를테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나폴리 산 카를로 오페라단, 영국 웨일즈 성당 합창단 등으로 매번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션윈이 홍콩에서 공연한다면 션윈은 홍콩 예술 수준의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이며, 중국과 세계의 융합을 더 한층 깊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NTD 홍콩지사는 공개서한에서 홍콩 각계의 유명 인사들에게 연명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홍콩에서 NTD 뉴스 량전(梁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