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年调查怵目惊心 活摘纪录片全球首映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강제로 장기를 적출하는 중공(중국공산당)의 만행이 폭로된 지 10년이 지났다. 그 동안 이 문제에 미국, 유럽의회, 호주, 이탈리아, 캐나다, 아일랜드 등 많은 나라의 정부와 기구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2016년, 미국국회는 ‘구두표결(voice vote)’의 방식으로 이 문제에 관련된 343호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중공이 파룬궁 수련인 등 양심수의 장기를 생체로 강제적출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고, 이에 호응하여 세계 주류언론도 관련된 정보를 집중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했다.
이번 토요일(11월 19일), 다큐멘터리 ‘하비스트 얼라이브’(Harvested Alive)’가 휴스턴에서 월드 프리미어(전세계 개봉식)를 개최했다.
이 영화는 ‘파룬궁박해 추적조사 국제기구’가 10년 동안 생체장기적출에 관해 조사한 결과를 영상화 했다. 생체장기적출은 민간인 범죄자의 행위가 아니고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정법위에 명령하여 집행한 국가범죄임을 많은 증거와 함께 보여주고 있다. 정법위는 중국에서 경찰, 사법, 군대를 통괄하는 초법적인 권력기구다.
영화속의 95% 내용은 중국 내부에 관한 조사 내용이고 포함 대상은 중국의사, 중공언론, 중국병원 홈페이지, 중공법원, 정법위, 610사무실(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전문기관), 및 중공 전 국방부장과 5명의 정치국 상무위원이다.
11월 19일 오후, 4:30-6:30, 주최측은 휴스턴 트레이시 지(Tracy Gee) 커뮤니티 센터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열었다. 무료입장에 간단한 차를 준비하여 대접했다. 때에 맞춰 영화 제작팀도 현장에 와서 관중들과 만났다.
휴스턴 / NTD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