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표정을 담은 ‘네 컷’ 사진이 20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인기를 끌었던 스티커 사진처럼 화려함은 없지만 즉석사진기로 찍은 듯한 느낌을 준다.
세로로 네 컷을 배치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담을 수 있어 ‘네 컷’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격은 현금결제시 4천 원에서 5천 원, 카드 결제시 6천 원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며. 자기 취향에 따라 컬러나 흑백을 선택한 뒤 지폐 4장을 넣으면 10초 마다 1컷 씩 촬영된다. 이때 흑백, 밝은, 흐린어둡게 노랑, 흑백핑크등 다양한 필터를 적용할 수 있다.
현재 ‘인생네컷’ 사진기는 혜화 2번 출구, 수원 남문, 안산 중앙동, 안양 일번가, 대구 동성로, 부산 서면, 광주 송정역 등에 위치해 있다.
NTD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