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吃好玩 釜山〝亚洲文化节〞吸引年轻人
[앵커]
한국 부산에서 버라이어티 관광축제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현장에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화려한 축제의 모습, 함께 감상해보시죠.
[기자]
10월 1일 한국 부산에서 2016 원아시아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K팝, K푸드, K뷰티가 어우러진 버라이어티 관광축제인 원아시아페스티벌은 개막 무대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축제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막공연에는 한류스타를 관람하러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넘쳐났습니다.
[해외 관광객]
“오늘 정말 대단하네요. K POP을 좋아해요.”
“We Love Busan”
한국 스타 요리사들의 음식 축제인 “테이스트(Taste) 부산”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스타 셰프들은 시민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보답하듯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합니다.
[최현석, 스타 요리사]
“늘 요리 하는 사람이 음식 얘기하는 것이 제일 편하고 좋죠.”
[오세득, 스타 요리사]
“정말 좋네요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호응도 주시고요.”
한류스타&뷰티전”에서는 질 좋은 한국 최신 미용상품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성표, ANYDOCTOR HEALTH CARE 대표]
“한국의 특이한 뷰티 컨셉인 먹는 것으로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는 강점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뷰티전이 전세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전 세계 젊은이가 함께 모여 즐기는 한류문화 축제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 부산에서 NTD뉴스 강문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