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요금/오비맥주/태연/블랙핑크/6자회담

 

사진 인터넷

 

도시가스 요금인상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가스공사가 제출한 도시가스 원료비 인상안을 승인하여 11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6.1% 인상된다고 밝혔다.

– 이번 도시가스 요금 인상은 올해 6~8월 국제유가를 반영한 것으로 지난해 9월 이후 첫 인상이다. 이에 가구당 월평균도시가스 요금은 1,758원 늘어난 34,185원으로 전망된다.

– 국제유가는 2016년 1월 크게 하락해서 배럴당 27달러 선이 무너졌다. 이후 유가는 계속 상승해 8월에 51달러로 올랐다. 유가가 하락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로서 이 가격 하락은 아직 한국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되지 않는다.

 

오비맥주, 맥주가격 인상

– 오비맥주는 11월 1부터 카스, 프리미어OB 등 맥주 전 제품의 출고가격을 평균 6% 인상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 500ml의 출고 가격은 기존 1081.99원에서 1147원으로 65.01원 오른다.

– 오비맥주가 맥주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지난 2012년 8월 이후 약 4년 3개월만이다.

– 시장 점유율 1위업체인 오비맥주의 이번 가격인상으로 2,3위 업체인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이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태연 신곡 발표

–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11월 1일 신곡을 발표한다.

– 이번 디지털 싱글 ‘11:11(일레븐 일레븐)’ 음원은 11월 1일 밤 11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밤 10시에는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랙핑크 컴백

–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불장난’으로 11월 1일 컴백한다.

– 블랙핑크는 지난 8월 데뷔 싱글 ‘SQUARE ONE’을 발표, 타이틀곡 ‘휘파람’과 ‘붐바야’로 큰 인기를 누렸다.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

–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가 11월 1일 서울에서 회동한다.

– 이번 회동에 우리 측은 김홍균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 측은 조셉 윤 미국 신임 대북정책 특별대료가 참여하며, 북핵 및 북한문제 관련 의견을 교환한다.

 

NTD 코리아 뉴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