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20일부터 미국산 하얀 계란이 롯데마트에서 판매된다.
12일, 롯데마트는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수입한 계란 150만개(약 100t)를
롯데마트 전국 118개 점포에서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산 계란은 우리나라 계란과 달리 껍질이 흰색이어서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지 않고도 맨눈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하얀 계란“이란 상품명으로
선보일 미국산 계란은 특란 크기의 30개들이 한 판으로 포장해 마진 없이 8천99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단 제한된 물량을 고려해 일반 소비자는 1인 1판, 개인 사업자는 1인 3판으로 구매를 제한하기로 했다.
NTD 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