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자는 강아지 ‘파닝닝’ …태어난 지 한 달 만에 세계적 스타로 등극

By 박은주

태어나서 한 달 만에 인기 스타가 된 강아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생후 1개월의 시추 견종인 파닝닝의 인기 비결은 ‘사람처럼 누워서 자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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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고 말랑말랑한 배를 위로한 채 짧은 네 다리를 쭉 뻗고 자는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파닝닝의 귀여운 수면 자세는 뉴욕의 잡지 Complex 공식 페이스북에 소개되어 알려지기 시작했다.

every tulog is a blessing 😁

Posted by The Real Paningning on Thursday, April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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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산파블로에 사는 견주 자네스는 파닝닝이 “항상 사람처럼 누워 잔다”고 말했다.

거부할 수 없는 귀여움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파닝닝을 위한 팬 페이지까지 만들었다.

팬들은 파닝닝이 자는 모습을 갖가지로 패러디해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