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왜 그래..?’ 집사도 이해할 수 없는 냥이들의 엉뚱함

By 최선아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 사이드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절대 지루하지 않다는 증거 사진들을 공개했다.

고양이의 무심한 듯 도도해도 순간적으로 애교를 부리는 ‘밀당’ 기술, 영리한 듯하지만 뜬금없는 허당미, 동그란 눈망울에 젤리 같은 발바닥까지… 고양이 집사라면 다들 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고양이는 온종일 자다가 깨어나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우스꽝스러운 일을 벌여 집사들을 폭소하게 한다.

아래에서 무기력하고 심심한 일상에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집사를 웃게 만드는 냥이들의 활약상을 만나보자.

1. 해만 뜨면 항상 저러고 있다

2. 슬픔의 3단계: 경악, 실망, 포기

Pikabu‘Nafig7’

3. 임신 발뺌하다 딱 걸림

 

Cat discovers she’s pregnant

4. 소리만 질렀는데 화분이 그냥 넘어졌다고

5. 램프는 처음이라서난로만큼 따뜻하진 않네

 

 

The worlds most interesting lamp according to 5 cats, a stuffed pig and 2 guys on the TV.

6. 온 동네 속옷은 죄다 훔친 대도

 

I live in Brighton and this was recently posted on the ‘Cats of Hanover’ Facebook group. This is not my cat and I’m only sharing as i believe this cat is an internet legend, all must hail the underwear thief. 😀 from r/funny

7. 집 밖에 처음 나와 세상의 거대함에 너무 놀란 고양이

 

8. 이러고 자야 잠이 잘 온다는 고양이근데 2마리!

 

My two cats sleeping in their tunnel look like one extra long kitty 😂 from r/funny

9. 벌이 선사한 매력 입술

I f*ckin’ told you not to mess with the bees! Now you look like a Kardashian! from r/funny

10. 크리스마스트리 바로 밑에 새끼 낳은 어미 냥이

 

11. 누나가 항아리 속으로 도망쳐버리면 대책 없는 남동생

My kitten likes to ‘hide’ in this jar, and her brother is confused! from r/aww

12. 생선 먹는 달콤한 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