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에서 막 걸어나온 듯’ 순수함을 담은 사진들

By 최선아 기자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이보나 포들라신스카의 사진이 사람들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는 포근함과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아 동화 속 세상을 펼치는 포들라신스카의 사진들을 게시했다.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사진에 담아낸 폴란드 건축가 이보나 포들라신스카는 2014년 아이의 출산과 함께 사진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본업인 건축가로서의 명성 이상으로 유명해져, 전 세계 엄마들의 워너비 사진작가가 되어 발표하는 시리즈마다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사진은 어린 시절 따뜻한 아랫목에서 읽었던 동화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래에서 사진 속의 순수하고 행복한 아이들을 보며 잠깐 어린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나보자.

Facebook | Fotografie Iwona Podlasiń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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