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709 인권변호사 검거작전’ 5주년을 맞았습니다. 당시의 생생한 사건 자료가 속속 공개되면서 인권변호사들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박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홍콩 변호사들은 홍콩 국가안전법(홍콩안전법) 때문에 자신들도 그때와 ... 7월 9, 2020
  • 예시     1월 16, 2019
  • Guys, this is an hot issue. Really is.       Yes… 3월 2, 2018
  • new PageURL tester 12월 16, 2017
  • 최근 후난(湖南)성 폭우로, 7월 1일, 닝샹시(寧鄉市)에서 특대형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비난하면서 당국이 제때에 방류를 하지 못했고, 뒤늦게나마 방류를 할 때는 제대로 알리지 ... 7월 13, 2017
  • 사진=SBS 뉴스 영상 캡처 ‘밥하는 동네 아줌마’란 표현으로 막말 논란에 싸인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경기 광명을)는 “사적 대화가 여과 없이 보도됐다”며 해명했으나 SBS가 “취재를 위한 공적 대화였다”며 당시 대화녹음을 공개했습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1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의 SBS 취재 파일 발언은 몇 주 전 SBS 기자와의 사적인 대화에서 학부모로서 급식 질이 형편없어지는 문제에 분개해 하면서 나온 얘기”라며 “정식인터뷰가 아닌 사적 대화를 이렇게 여과 없이 당사자 입장을 확인하지 않고 보도한 SBS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유야 어찌 됐든 사적 대화에서지만 그로 인해 상처 입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러자 SBS는 같은 날 뉴스 보도를 통해 “현안을 취재하기 위한 공적 대화였다”면서 녹음한 대화 첫 부분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SBS가 기자가 먼저 “수석님, 아침 일찍 죄송합니다. SBS 김정윤입니다”라며 자신을 밝힌 뒤 “어제 말씀하신 학교 비정규직 파업 문제요, 어떻게 보시나 해서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심각한 거지, 솔직히…”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윤 기자는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이 원내수석부대표가 ‘몇 주 전 대화한 것을 지금 와서 기사화했다’는 말에 대해 “6월 30일 16분 넘게 통화했고 7월 초 이 의원의 발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팀원들과 토론하고 고민한 뒤 주말에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 기자는 “사적 대화라고 하는데 기자가 특정 사안에 대해 원내수석부대표에 문의하는 게 어떻게 사적 통화가 될 수 있느냐”며 “정권의 눈치를 보고 있다느니 방송 재허가를 운운하는 것은 과도한 말씀”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사진=SBS 뉴스 영상 캡처 한편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공식 사과 후 기자회견장을 나오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마주쳤다. 이들은 이 원내수석부대표에게 “어떻게 그런 망발을 하고도 이렇게 뻔뻔하게… 사과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가식적인 사과 같다. 국민 혈세로 밥을 드시는 분이 어떻게 이렇게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지 너무 화가 난다”면서 “사퇴하시라.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항의했습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해명하다가 사퇴 요구에 계속 머리를 조아리면서 거듭 사과했습니다.   7월 12, 2017
  • – 외부 적에 대한 증오를 부추겨 정권에 복종하게 해 IS와 중국 공산당의 교육은 투쟁 정신을 주입해 순수한 어린이를 폭력적 인간으로 만듭니다. 이슬람국가(이하 IS)의 초등학교 교과서가 공개됐습니다. 군인과 탱크, 총과 칼이 자주 나오는 수학책은 ‘초등학생 교재’라기보다 ‘군인 훈련교재’란 인상을 줍니다. 어린이에게 폭력을 잠재적으로 주입하도록 편성된 IS와 중국의 초등학교 교과서의 공통점을 살펴봤습니다.   폭력을 가르치는 교육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IS는 어린이가 장차 IS의 전사가 될 수 있게 수업 중에 폭탄 제조법과 총기 사용법같이 폭력을 선호하는 내용을 가르칩니다. 영국 극우성향 연구소 ‘헨리 잭슨협회(HJS)’의 니키타 말리크 선임연구원은 IS의 어린이 교육을 3단계로 나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선 어린이가 폭력에 익숙해지도록 한 뒤 참수 등 처형 장면을 반복해 보여주고 마지막에 그들을 데리고 군사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총과 총알로 덧셈을 가르치는 IS 수학교과서(사진=데일리 텔레그래프) 이처럼 순수한 어린이에게 투쟁 정신을 심어 폭력적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의 교육 방향과도 상통하는 부분입니다. 중국 초등학생들은 저학년부터 ‘소년선봉대’에 가입해 혁명사업에 분투하겠다고 맹세하기를 강요받으며 국어 시간에는 소위 ‘혁명열사’와 항일전쟁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배웁니다. 고등학생은 군사훈련에 참여하고 대학생은 중공 간부 양성 학교를 견학하거나 혁명이 일어났던 곳을 방문함으로써 자신도 모르는 새 공산당의 사상을 철저히 습득한 ‘혁명투사’로 점차 양성됩니다.   아이에게 끔찍한 장면을 직접 목격하게 해 IS가 아이들에게 참수와 고문 장면을 보여주어 어린이가 일찍부터 잔인함에 익숙하게 하는 것은 사실 중공이 먼저 시작한 수법입니다. 레이몽 드 재거(Raymond De Jaegher) 신부는 저서 <내재하는 적(Enemy Within)>에서 중공이 어떻게 어린이에게 강압적으로 폭력과 공포를 학습하게 했는지 소상히 밝혔습니다. “어느 날 중국 공산당은 모두 마을 광장에 모이라고 했으며, 어린이들도 교사 인솔하에 데려갔다. 목적은 그들에게 13명의 애국 청년들의 참수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일부 날조된 죄상을 낭독한 후, 공산당은 놀라서 얼굴이 백짓장처럼 하얗게 변한 교사에게 명령하여, 아이들을 인솔하여 애국 노래를 소리 높여 부르게 했습니다. 노래하는 도중에 손에 큰 칼을 든 망나니가 튀어나왔습니다. 망나니로 나선 자는 흉악하게 생긴 젊은 공산당 병사였다. 그는 희생자의 뒤에 서서 두 손으로 넓고 큰 칼을 들고는 번개같이 휘둘렀습니다. 소리와 함께 희생자의 머리가 땅에 떨어지면서 구르자 선혈이 솟구쳤습니다. 어린이들의 불안한 노랫소리는 시끄러운 비명과 울음으로 바뀌었습니다. 교사들은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계속 불러 분위기를 진정시키려 했습니다. 망나니는 큰 칼을 휘둘러 연속 13명의 머리를 베어 버렸다. 그리고는 중국 공산당의 병사들이 죽은 자의 배를 갈라 심장을 도려내어 숙영지에 가서 먹어 치웠습니다. 이 모든 폭력은 모두 아이들 앞에서 벌어졌고 아이들은 놀라서 얼굴이 백지장처럼 되었으며 몇몇은 구토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사들은 병사들을 욕하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항일전쟁에서 활약한 ‘혁명투사’ 이야기가 실린 중국 국어교과서(사진=퍼블릭 도메인) 재거 신부는 어린이들이 끔찍한 장면에 익숙해져 무뎌지거나 심지어 쾌감을 느낄 때까지 중공은 여러 차례 살인 장면을 목격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제31대 대통령인 허버트 후버(Herbert Clark Hoover) 전 대통령은 일찍이 재거 신부의 책을 가리켜 “공산주의의 테러 진상을 공개적으로 폭로한 책”이라면서 “사악한 (공산당) 세력을 정확히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소개했습니다. ‘혁명투사’가 된 중국 청년은 머릿속에 공산사상이 가득 차 좀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지 못하고 다양성도 인정하지 못해 매우 편협해집니다. 공산당 정권의 독재 통치하에서 중국인 수천만 명이 기아, 숙청, 내분 등 비자연적 사유로 목숨을 잃었지만, 여전히 당이 내거는 신조 외의 것은 모두 배척하게 됩니다. ... 7월 11, 2017
  • 대만 난터우(南投)시의 한 농민이 무게가 500㎏에 달하는 호박을 생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종전 대만 기록은 440㎏이다. ‘호박의 달인’ 취안(全)씨는 10여만 대만 달러를 들여 미국산 대형 호박 ... 7월 8, 2017
  •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 아닙니다. 임종 직전 100명의 노인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게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했거나 잘못 했던 것이 아니라, ‘하지 않았던 것들’에 ... 6월 25, 2017
  • 군인인 가족이 집에 올 때 가장 반가운 것 같습니다. 예상치 못한 방문일 때 더더욱 그렇지요. 이 군인은 어머니의 직장에 깜짝 방문을 기획했습니다. 신문으로 자신을 가리고, 어머니께서 ... 6월 7, 2017
  • 아마 여러분은 슈퍼맨, 스파이더맨, 헐크, 엑스맨 등 만화영화의 영웅 캐릭터들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들은 모두 Stan Lee라는 작가의 손에서 탄생했지요 . 왜 우리가 Stan Lee 작가로 ... 5월 18, 2017
  •  이 10대 아이들은 물이 없다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미끄러운 바닥에서 수영대회를 열기로 하고 배영부터 평영, 접영 그리고 자유형까지 수영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스포츠의 시작인가요? 5월 10, 2017
  • 지역민들에게 “영광스러운 구멍”으로도 불리는 모닝글로리 방수로(Morning Glory Spillway)는 10년 만에 제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약 3월경 가뭄이 심했던 캘리포니아에 내린 비가 많이 내려 강이 불었기 때문입니다. ... 5월 9, 2017
  • Mafarlane에 따르면, “개에게 30g의 사랑만 줘도 그는 평생의 친구가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16마리 골든 리트리버를 키우는 이 커플에게 그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커플은 방금 ... 5월 9, 2017
  • 한 남자아이의 생일파티에 모인 아이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집 앞에서 그 아이가 좋아하는 영웅 캐릭터로 변장하고 멋지게 오토바이를 탈 참이었습니다. 엔진이 부릉거리고, 아이들은 기대 가득 찬 ... 5월 9, 2017
  • 해당 영상은 방콕에서 있었던 교통사고로 하마터면 치명적인 인명피해를 낼 뻔했습니다. 과속하며 차선을 변경하는 버스 때문에 오토바이 운전자 여럿이 재빨리 몸을 피해야 했습니다. 5월 7, 2017
  • 몇 명의 남자가 들판을 지나치다 염소 우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음메~” 염소 우는 소리만 날 뿐, 시야에 염소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소리를 따라 헤메다 땅에 있는 조그마한 구멍을 ... 5월 7, 2017
  • 아이디어가 있는 곳에 바로 표현이 있습니다. 예술가들은 다양한 형태로 감상자들에게 다가갑니다 –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카페 바리스타가 라떼를 이용해 표현할 때도 있고 혹은 QR 코드 디자이너가 바코드를 ... 5월 6, 2017
  • 어떤 때는 지게차 자체만으로 충분치 못할 때가 있습니다. 트럭 트레일러에 나무상자를 원하는 대로 집어넣기 위해 이 대만 노동자들은 혁신적인 방법을 생각해냈는데요, 바로 지게차를 지게차로 들어올리는 것입니다. ... 5월 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