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워싱턴 상공에 UFO가 나타나 백악관은 비상이 걸렸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트루먼(Truman)은 UFO 격추 명령을 내렸다. 미 공군은 급히 전투기를 출격했지만 결국 허탕을 쳤다. 미국의 언론 보도에 ... 5월 18, 2018
  • 세계 주요 식품 수출국인 중국에서 가짜 식품, 독성이 있는 식품을 만들고 있어, 많은 국가가 중국 식품의 수입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한 언론사는 중국에서 수입한 ... 5월 17, 2018
  • 전자레인지는 현대인의 가장 유용한 발명품 중 하나로 꼽힌다. 편리하면서도 사용이 간단하기 때문이다. 늦은 시간까지 일하거나 요리가 번거로울 때 전자레인지는 쉽고 빠르게 음식을 준비해 허기를 채울 수 ... 5월 14, 2018
  • 북한 사진기자의 못 말리는 취재열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2018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오후 4시 40분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남측 군사분계선 인근 소떼 길에 소나무를 김은 뒤 ... 4월 27, 2018
  • 11년 만에 남북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 남한과 북한은 65년이라는 기나긴 분단역사 속에 언어 또한 다르게 변해왔다. ‘다르면 ... 4월 27, 2018
  •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을 나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차량을 통해 북으로 이동하고 있다. 경호원 12명이 차량 주변을 둘러싸 김 위원장을 엄호하고 있다. 임은혜 기자 <© 대기원시보, 무단 ... 4월 27, 2018
  • 미국 백악관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역사적인 만남을 맞아 한국민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새라 샌더스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과 ... 4월 27, 2018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필체가 공개됐다. 김 위원장은 2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판문점 평화의집을 방문해 방명록에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라고 썼다. 김 위원장의 필체는 전체적으로 큼직하고 휘갈겼으며 오른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졌다. 빠르게 써 내려간 듯 획이 짧고 단순화해 김 위원장의 성격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일명 ‘백두체’라 불리는 김 위원장의 필체는 김일성에서 시작해 김정일을 거쳐 3대째 이어지고 있다. 북한에서는 ‘태양서체’ 또는 ‘백두산 서체’라고 불린다 임은혜 기자 <© 대기원시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월 27, 2018
  • 김정은 북한 위원장은 “툭 터놓고 이야기해서 지난 시기처럼 원점으로 돌아가 이행하지 못하는 것 대신 좋은 결과를 만들자”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7일 오전 ‘2018 남북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출발 신호탄을 쏜다는 마음으로 왔다”면서 “마음가짐 잘하고 앞으로 미래를 내다보면서 지향성 있게 손잡고 나가는 계기가 되고 기대하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자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허심탄회하고 진지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과 좋은 이야기를 하고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를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의 만남을 축하하듯 날씨도 아주 화창하다. 한반도의 봄이 한창이다. 한반도의 봄을 온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여기 판문점에 쏠려 있다”면서 “우리 남북의 국민과 해외 동포의 기대가 아주 크다. 두 사람의 어깨가 무겁다고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김 위원장이 사상 최초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오는 순간 판문점이 ‘중단’이 아닌 ‘평화’의 상징이 됐다. 오늘 이 상황을 만들어낸 김 위원장의 용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통 크게 합의에 이르러 평화를 바라는 세계 모든 사람에게 큰 선물을 만들어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임은혜 기자 <© 대기원시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월 27, 2018
  • 남북 정상이 전 세계의 관심 속에 첫 만남을 가졌다. 27일 문 대통령은 오전 9시께 판문점에 미리 도착해 자유의집에서 30여분간 주변을 둘러보며 김 위원장을 기다렸다. 9시 28분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29분께 두 정상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누며 몇 마디를 나눴다. 김 위원장은 밝은 모습으로 “반갑다”고 말했고 이어 문 대통령의 손을 잡은 채 남쪽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갔다. 두 정상은 각각 북쪽 판문각과 남쪽 자유의집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대성동초등학교 5학년 남녀 학생이 전달한 꽃다발을 받은 뒤 판문점 남쪽으로 이동했다. 임은혜 기자 <© 대기원시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월 27, 2018
  • 수지가 제주도 여행 사진을 SNS에 공개한 가운데, 수지를 놓친 사진관 사장님의 귀여운 절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2일 가수 겸 배우 수지는 배우 장희령과 함께한 제주도 ... 4월 25, 2018
  • 트로트 가수 홍진영(33)이 실수한 매니저를 꾸짖기보다 도리어 달래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진영이 행사장에서 노래를 한 시간 ... 4월 24, 2018
  • 우리는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에만 영양소가 있다고 여겨 흔히 껍질은 버리게 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달걀껍질로 위궤양, 심한기침, 구강염과 같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칼슘이 90% 함유되어있는 달걀껍질에는 이 외에도 철, 구리, 망간, 아연, 인, 크롬과 같은 많은 건강 요소가 포함돼 있다. 임상약리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harmacology)의 2003년 연구에 따르면, 껍질 분말이 연골의 생성과 성장, 구루병, 골다공증에 좋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달걀껍질을 빵이나 피자와 같은 요리에 넣어서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1. 위궤양, 구강 염증 달걀껍질을 한 번에 1티스푼씩 식전과 잠자기 전 하루 3번 정도 20일 동안 섭취한다. 2. 면역력 강화, 혈액 정화 달걀껍질 1큰술, 설탕 1큰술을 섞은 다음 분쇄기에 갈아서 레몬즙 2큰술과 함께 주스나 우유에 타서 마시면 구강염에 효과를 본다. 또한 걸쭉하게 반죽해서 입가 상처에 발라준다. 계란 4~5개를 3L의 물에 레몬주스와 함께 혼합해 1주일 동안 냉장고에 두고 음료로 매일 약 500~750mL를 마신다. 3. 지혈  달걀껍질 가루 6g, 약간의 소금, 비타민 C 정제 2~4개를 함께 먹는다. 일주일에 3번씩 복용하면 혈변과 구토 증상을 개선하고, 지혈이 잘 안 되거나 코피가 자주 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4. 입냄새 5. 어린이 질병 – 밤에 잘 우는 아이에게 좋다. 소량의 달걀껍질 가루를 아이들이 잘 먹는 우유, 음식, 간식 등에 섞는다. 칼슘이 부족한 아이는 하루에 한 차례, 따뜻한 물에 가루를 1~2g 정도 넣어 마신다. – 땀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달걀 속껍질(얇은 막) 10개 분량, 빨간 사과 5개를 달여서 아침저녁 마신다. – 백일해에 좋다. 백일해가 심한 경우 달걀속껍질(얇은 막)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다. 1일 1회, 5일간 복용한다. 6. 갑상선 달걀껍질 가루(약 8개 분량)에 레몬 2개를 짜서 잘 섞는다. 혼합물을 며칠 동안 냉장고에 보관한다. 달걀껍질이 주스에 녹을 때, 물을 걸러 내고 꿀 1kg과 물 1L를 섞는다. 냉장실에 7일간 보관한다. 매일 식사 후 1큰술씩 2~4 회 복용한다. 7. 출산 후유증 ... 3월 13, 2018
  • 최근 들어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갑자기 온도가 떨어지만 영·유아를 둔 부모는 자녀의 건강을 염려하게 된다. 특히 추운 날 ‘아기 목욕’을 할 때 주의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겨울철에는 호흡기 질환이나 ... 2월 12, 2018
  • 새 학기가 시작된 첫날, 5학년 담임을 맡게 된 톰슨 선생님은 새로 만난 학생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 앞에서 “나에게 여러분은 둘도 없는 존재입니다”라며 첫인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눈에 띄는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테디 스토다드’였습니다. 그 아이는 척 ... 1월 25, 2018
  • 개는 충직하고 착하기로 유명하죠. 영상의 개는 눈 앞에 나타난 알록달록한 새가 신기하고 귀여운 듯 쓰다듬어 줍니다. 알록달록한 자그마한 생물체가 귀여운 것 같은데요, 개와 새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 1월 7, 2018
  • 59세 여성이 임신 시도 38년 만에 첫 아이를 낳는 감격의 순간을 맞았습니다. 가나계 미국인 Isaiah Somuah Anim과 Akosua Budu Amoako 부부는 지난 38년 동안 자연 임신을 ... 8월 2, 2017
  • 서로 다른 동물 간에 우정을 쌓는 경우는 종종 있는데요. 이번에는 어미 잃은 새끼 침팬지를 마치 자기 새끼처럼 돌봐주는 개가 화제가 됐네요. 러시아의 한 동물원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 7월 12, 2017
  • 이 사진 속의 남자는 자신의 몸을 보는 다른 사람들의 발언들과 생각들을 알게 된 후 마음속으로 바뀌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Anthony로 2009년 6월 91kg의 몸무게를 ... 7월 5, 2017
  • 1,000파운드 무게의 말이 갯벌에 빠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비가 온 이후라 땅이 많이 질어져 있었는데요, 그 말의 주인은 말 머리만 먼저 진흙 위로 올라와 있을 수 있도록 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고 구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무려 3시간 동안이나 ... 6월 30,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