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微视频】抗日战争到底是十四年还是八年      [자오페이] 2017년 1월 3일, 중공의 교육부는 공개서한을 발표하여 ‘8년항전’을 ‘14년항전’으로 고치라고 요구했는데 공교롭게도 이 시간은 맞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의 항일전쟁은 1931년, ‘9,18사건’부터 시작하여 1945년, 일본이 투항할 때까지의 14년이기 때문입니다. 항일전쟁의 공로는 장제스(蒋介石)선생이 이끄는 중화민국에 있습니다. 중공은 고생 끝에 동북지방에서 향일전쟁을 했다는 공산당원 한두명을 찾아내서 이를 근거로 공산당이 항전 14년을 수행했다고 인터넷을 통해 역사를 위조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진정한 항일 역사에 대해서는 감히 말하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는 진정한 항일전쟁에 대해 간략히 말해보겠습니다.    중공이 예전에 14년 항전을 말하지 않은 것은 항전 초기 6년 동안 중공이 일본인과 손잡고 중국에서 내전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1930년~1934년 10월, 강서(江西)등지에 할거한 공산당은 중화민국을 적대시하며 ‘무장으로 소비에트를 보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구호는 1929년, ‘중동로사건(中东路事件:중화민국과 소련 간에 일어난 1차 무력 충돌)’ 시기에 나왔습니다. 북벌이 승리한 후 장학량(张学良)은 국민정부의 지지하에 중동로의 주권을 되찾으려고 소련정부와 대대적으로 무력충돌을 벌였습니다. 중공은 소련을 위해서 중국에서 내전을 벌였습니다. 이것은 일본인이 중국을 침범한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이 의미로부터 보면 공산당은 바로 매국노입니다.   1927년, 일본 소장파(少壮派) 군인들은 ‘9.18사변’을 일으켰습니다. 장학량은 장제스의 명령이 없는 상황에서 저항하지 않고 동북을 포기했습니다. 이때 중국은 일본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방금 명목상의 통일을 완성한 중국은 만약 중일전쟁이 일어나면 반드시 패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쟁을 하지 않고 다만 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장제스 선생은 무턱대고 참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머지않아 다가올 중일대전을 대비해 경제와 군사의 두 가지 측면에서 준비를 계속했습니다.   1927년~1936년은 중화민국의 ‘황금10년’이였습니다. 중국의 GDP 연간 성장률은 대략 9%이고, 같은 시기 일본의 성장률은 3%이였습니다. 동시에 장제스 선생이 제창한 ‘신생활 운동’도 중화문화와 정신을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만약 이 추세대로 발전해 나간다면 중일 두 나라의 국력 대비는 신속하게 뒤집힐 수 있기에 일본은 급히 전쟁을 치르려 한 것입니다.   군사적 준비는 두 측면에 집중되었습니다. 첫 방면은 중국무장역량의 통일적 지휘권을 확립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 군벌 통합과 중공 토벌도 필요했습니다. 또 한 방면은 중국군의 무장 현대화입니다. 장제스 선생은 독일과 희토류 자원 무역을 진행하여 전쟁 발발 전에 중국의 40개 기계화 사단을 독일식으로 무장시키려 했습니다. 그래야 중국에 승산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플레이보이 장학량이 시안(西安)에서 중공의 꼬임에 넘어가 군사반란을 일으킬 줄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이 사건으로 장제스 선생의 전반적 전략배치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1937년 루거우차오(卢沟桥)사건(중일전쟁의 발단이 된 양국 군대의 충돌사건)이 폭발하여 중국과 일본은 정식으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장제스 선생은 무장이 완성되지 않은 독일식 기계화 사단(탱크와 대포는 운송해오지 않았음)을 투입하여 상하이에서 일본인을 3개월동안 묶어 놓고 중국의 공업, 문물, 학교를 스촨(四川)에 옮겨 전쟁을 계속할 기반을 닦아놓았습니다.   외교측면에서 장제스 선생은 미국과 적극적 동맹 외교를 목표로 송미령(宋美龄)여사를 미국에 파견하여 중미(中美)동맹의 기초를 다져놓았습니다. 1941년 12월, 진주만 사건 폭발로 미국은 일본에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따라서 중화민국의 항일전쟁은 승리의 서광이 보였습니다. 1945년, 일본인은 투항하고 중국은 장제스선생의 지도하에 대국의 지위를 다졌습니다.   항일전쟁 중에 중공은 무슨 일을 했을까요? 산베이(陕北)에 숨어서 아편을 심고 배후에서 국군에게 불의의 일격을 가했습니다. 펑더화이(彭德怀)는 백단대전(百团大战:100개 연대가 참여한 중국공산당의 국민혁명군 제8로군과 일본제국 육군 사이의 전투)을 일으켜 마오쩌둥에게 일찍이 실력을 노출했다고 비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중공이 진정으로 항일할 의도가 없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공산당은 바로 자신을 중국인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공산주의는 바로 민족과 국가를 소멸을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중국공산당은 확실히 중국의 정당이 아니라 국제공산당의 중국지부에 불과합니다.   1월 17, 2017
  • 【禁闻】中共官场再爆血案 滇官撞死两同僚   중국 공무원 사회에서 또다시 살인사건 발생​   지난 1월 4일, 판즈화시(攀枝花市) 국토자원국 국장이 시장과 시위원회 서기를 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진 지 일주일만인 지난 1월 11일, 중국 공무원 사회에서 또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저녁, 윈난(云南)성 린창시(临沧市) 전캉현(镇康县) 통일선전부 부부장 장첸후가, 길을 걸어가던 국세국(国税局) 부국장 위안융캉(袁永康)과 국세국 사무실 책임자 뤄구이쥔(罗桂君)을 차로 쳐 두 사람이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전캉현 사무실은 12일, 사고 발생 이후 전강현의 주요 지도자들이 신속한 사고 원인 조사와, 가해자 엄중 처벌을 잇달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현재 사건을 일으킨 장첸후는 공안기관에 이미 잡혀 있고, 후속 처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건이 폭로되자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 사람은 “보도가 조사 결과 하나 없이 결론이 난 것처럼 ‘사고자 엄중 처벌’을 논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사람은 사건의 내부 사정이 심상치 않은데, 혹시 또 공무원이 원한으로 살해된 사건이 아닐까 라고 말했습니다.     이촨 탄원인 2명, 파출소에서 불에 타 사망   허난(河南)성 이촨현(伊川县) 바이위안향(白元乡)의 탄원인 2명이 파출소에서 사망한 사실을 이촨현 당국이 확인했습니다. 1월 12일, 이촨현 공안국은 1월 9일 바이위안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던 사람이 대기실의 인화성 물질에 불을 붙이는 바람에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1월 17, 2017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독일과 같은 연립정부를 수립하겠다고 대선포부를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16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 참석 “대통령이 된다면 보수-진보 진영을 뛰어넘는 연립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 지사는 차기 한국 대통령에 대해 “누가 당선되더라도 지지율 50%를 못 넘길 것이고 100석 남짓한 의석수로 집권하게 될 것”이라면서 “혼자서는 집권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습니다. 야당의 유력후보인 문재인, 범보수권 유력후보인 반기문과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는 “권력을 공유하겠다는 후보들은 있지만 나는 이를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후보다”라고 말했습니다.   남 지사는 실제로 10일 진보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후보와 손잡고 대법원·대검찰청을 한국 중부의 세종시로 이전하겠다는 공통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여당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 지사는 이번 한국 대선을 보수-진보 대결이 아닌 신-구 세대교체 구도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최순실 게이트 이후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권력 공유를 먼저 실천하겠다는 그의 주장이 유권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NTD 뉴스 남창희입니다.   1월 17, 2017
  • 【禁闻】八年抗战改十四年 中共目的何在?   中역사 교과서, 8년 항일전쟁이 14년으로 연장, 그 목적은?   중공이 최근 갑자기 초중등 역사교과서 수정 지시를 내렸는데요, 1939년 7·7 사변부터 시작되는 항일전쟁을 1931년 9·18 사변부터 시작하도록 수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국 언론에 의하면 중공 교육부 기초교육2사(司)는 1월 3일 공문 하달을 통해 초중학교 과정에 전면적으로 ‘14년 항쟁’ 개념을 반영하고, 모든 교재의 ‘8년 항쟁’이라는 표기를 14년 항쟁으로 바꾸도록 했습니다.   이 소식은 외부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대만의 한 학자는 중공이 항일전쟁 관련 발언권을 독점하기 위해 벌이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콩 경제일보도 논평을 통해 중공이 지난 몇 년 동안 항전 주체의 지위를 쟁탈하려 했다며, 스스로 중류지주(中流砥柱, 황허 속에서 물결을 버티며 서 있는 지주산)라 칭하며 기념활동을 대대적으로 벌였고, 중일전쟁의 최종 대변자가 되기를 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전 기간을 늘린 이번 교재 수정의 목적은 중공 지도하의 ‘동북항일 연합군’의 공적을 부각하기 위함이라고 논평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8년 항쟁을 1931년 동북 지방 함락 이후부터 계산하여 14년으로 늘리는 것은 중공이 8년 항전 기간 중에서는 세계에 납득시킬 만한 자신들의 항일 업적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 이전 6년 간 동북 민간인들의 항일 역사를 자신들의 항일 역사로 내세우려 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한 시민은 그 6년 동안에도 중공은 군벌과 다름없이 무력으로 세력을 넓혔을 뿐이라고 실상을 폭로했습니다. 항일전쟁의 주체 중 하나였던 장쉐량(张学良)의 동북군이 소련군과 충돌했을 때에도 중공은 ‘무장하여 소련을 보위하자’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역사 기록에 의하면 항일전쟁 기간, 장제스(蒋介石)가 이끈 국민당군은 일본군과 22차례 총력전을 벌였고, 1,117차례의 대형 전투와 38,931차례의 소규모 전투를 벌여 일본군 45만여 명을 섬멸했지만, 중공군은 그중 두 차례의 소규모 전투에 참여했을 뿐입니다.     네이멍구 남성, 경찰에 사살돼   중국에서 또다시 경찰이 국민을 사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월 5일, 한 남성이 네이멍구(内蒙古) 우란하오터(乌兰浩特)시에서 경찰의 총에 사살됐습니다. 사건 발생 후 경찰은 28세의 이 남성이 마약과 술에 취해 경찰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징화시보(京华时报) 보도에 따르면 현재 가족들의 시신 확인은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의 부인은 딸의 치료비도 없는 남편이 무슨 돈으로 마약을 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사살 사건은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고, 한 네티즌은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발생한 쉬춘허(徐纯合) 사건, 저우슈윈(周秀云) 사건, 레이양(雷洋) 사건에 연루된 경찰이 모두 가벼운 판결을 받거나 심지어 처벌을 면해 경찰의 직권 남용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 ... 1월 17, 2017
  •     [앵커]   요즘 한국은 박근혜 대통령 국회 탄핵 이후,다음 대선을 향한 후보들의 행보가 부쩍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최연소 대선후보인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국론 통일에 기초한 안보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안 지사는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이끄는 한층 성숙된 민주주의 한국을 이끌 세대교체론을 주장했습니다. 서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11일, 서울외신기자클럽기자 간담회에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안보를 강조하며 국방, 외교, 남북관계에 대한 정책을 밝혔습니다.   진보 성향을 보이는 안 지사의 이번 ‘안보’ 선언은 여야를 뛰어 넘는 초당적인 협력을 통해 강력하고 균형 있는 외교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제가 앞으로 전개하게 될 대한민국 안보체제의 가장핵심적 개념은 국론의 통일입니다.”   안 지사는 주한 미군의 역할과 한미동맹의 발전 필요성에 대해선 인정하면서도 자주국방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였습니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자주국방의 상징으로서 전시작전통제권은 조속히 환수할 것입니다.”   사드와 관련해서는 사드 배치 여부가 쟁점이 아니며 북핵과 북 미사일이 사드문제의 본질이므로 남북 대화와 미북 대화를 통해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한국과 북한 모두의 핵무장을 반대하는 안 지사는 북핵에 대한 억제력 확보는 국제사회의 역할이라는 입장입니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 1월 16, 2017
  •   S.E.S.의 바다(37·본명 최성희)가 9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바다의 소속사 마이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바다가 3월 2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 1월 13, 2017
  •   이르면 20일부터 미국산 하얀 계란이 롯데마트에서 판매된다.   12일, 롯데마트는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수입한 계란 150만개(약 100t)를 롯데마트 전국 118개 점포에서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산 ... 1월 13, 2017
  •     트럼프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 http://wgnradio.com/)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약값 인하와 오바마케어 폐지를 선언했다. 이에 미국 증시의 헬스케어 업종 주가가 급락했다.   아울러 미국에 기업의 공장을 유치하겠다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핵심 메시지로 제시했다. 그는  멕시코 투자계획을 철회한 자동차 기업들에 ‘감사’를 표하면서, 미국 중서부의 ‘러스트 벨트’에 더 많은 공장을 유치하고, 해외 생산 자동차에 최대 35% 관세를 부과하여 제조업을 부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와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자동차 기업들이 잇달아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최근 미국 내 10억달러 투자와 2000명 고용을 약속했다. 포드 자동차는 16억 달러를 들여 멕시코에 소형차 생산 공장을 세우려던 계획을 포기하면서, 미국 미시간 주에 전기 자동차와 자율주행차를 생산하는 7억달러 규모의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도요타도 향후 5년간 미국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제너럴 모터스(GM)를 직접 언급, 멕시코에서 만든 자동차를 미국에서 세금 없이 판매한다고 비난하면서 미국내 생산 확대를 주문했다.   당선인은 또한 멕시코 국경장벽 설치 계획을 재확인하며 연방 예산으로 먼저 설치한 뒤 멕시코가 비용을 상환하게 하겠다고 거듭 주장했다. “1년이나 1년 반을 기다려 결론을 내리자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국경장벽 설치를 시작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의 국경장벽 설치 비용 상환 요구를 전면 거부했다. 다만 니에토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이번 트럼프 당선인의 기자회견에 대해, BMO 글로벌 자산관리의 수석투자전략가 존 아담스는 ‘트럼프 정책 중 가장 기대감이 큰 ‘탑 3’는 법인세 인하, 규제 완화 그리고 재정정책인데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이의 구체화나 가시화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쉽게 말해, 트럼프 연설은 선거 공약을 재확인 하는 차원으로서 새로운 내용이 없었다.   평소 쇼맨십이 강한 그의 평소 캐릭터를 볼 때 취임 후 즉시 규제완화 등 선심성 정책을 쏟아내면서 지지율 관리에 곧장 돌입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 1월 12, 2017
  •   앞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고위공직자들은 재산형성 과정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11일 이 같은 2017년 업무계획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했다.   이는 ... 1월 12, 2017
  •   앞으로는 동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만 하면 수도와 가스, 전기를 비롯해 은행ㆍ보험ㆍ카드 등 금융기관과 통신사 관련 고지서를 받는 주소가 자동 변경된다.   현재는 이사 후에 전기ㆍ가스ㆍ수도ㆍ통신요금 등의 ... 1월 12, 2017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과 조카가 미국에서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동생과 조카의 기소는 ‘23만 달러 금품수수 의혹’에 이은 악재인데, 반 전 총장이 어떻게 돌파해 나갈지 ... 1월 11, 2017
  • 【微视频】山东教授批中共被打压   [자오페이] 2016년 말, 산둥건축대학 덩샹차오(邓相超) 교수는 웨이보에 중공과 전 당 주석 마오쩌둥(毛泽东)을 비판하여 중공좌파의 집중공격을 받았습니다. 2017년 1월 5일, 산둥성 정부는 공식 사이트에 통지하여 덩샹차오의 산둥성 인민정부 참사관 직무를 해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정치협상회의에서도 그를 제명하고 산둥건축대학에서 퇴직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덩샹차오 교수를 처리하는 중공의 이번 조치는 가볍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중국네티즌들은 2015년 중국 중앙TV 국민 MC 비푸젠(毕福剑)의 사건을 떠올렸습니다.   2015년, 4월 6일, 비푸젠이 식탁에서 부른 노래 한 단락이 시나 웨이보(新浪微博)에서 퍼졌습니다. 동영상에서 그가 부른 노래 ‘지취위호산(智取威虎山, 웨이후산을 지혜롭게 탈취하다)’중에서 ‘우리는 공농(직공과 농사꾼)의 자제병’이란 유명한 단락에 비판의 추임새를 넣어 불렀습니다. 때문에 그 가사는 전부 공산당과 마오쩌둥을 풍자하는 내용일 됐습니다. 곧이어 비푸젠은 탄압 당했고 그가 주최하는 중앙TV 종합예능 장기자랑 프로 ‘성광대도(星光大道)’는 일시 중지되었습니다. 그의 자리는 다른 사람으로 교체됐고 그는 중앙TV에서 사직했습니다. 광전총국(广电总局:라디오,TV,영화 총국)은 비푸젠을 엄격히 처리하라는 공문을 내렸습니다.   (비푸젠의 노래 : 예컨대, “반동파를 소멸하고 세상을 바꾸네” – “그들을 이길 수 있나?”라든가 “세상을 바꾸느라 수십년 혁명하며 남북을 전전했네”-“오, 정말 고생했네.” 등이다.-역자 주)   중공은 왜 자기들도 암암리에 인정하는 내용을 새삼스레 또 공격하는 것일까요? 네티즌은 중공의 문화대혁명 때의 습성이 바뀌지 않아서라고 말하는데 이 말은 맞습니다. 더욱 깊게 보면 중공은 해체될 위기에 직면하면 살인을 불사하며 공포심을 만들어 민중이 감히 공산당을 버리지 못하게 막는데 덩샹차오 교수 사건은 이와 맥락을 같이합니다. 왜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9평 공산당’은 매우 확실하게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중국 공산당의 살인도 이전보다 많이 줄었다고 하면서, 시간을 주면 중국 공산당이 좋게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소수를 살해한다고 해도 살인범은 살인범이다. 더욱 크게 보면 살인은 중국 공산당이 테러통치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한 가지 수단이며 살인의 많고 적음은 필요에 따라 조절될 뿐이다.   따라서 공산당의 살인 규모는 들쑥날쑥이다. 사람들이 공포를 별로 느끼지 않으면 살인을 늘려 공포감을 키우고, 공포감이 많을 때는 살인을 조금 해서 공포감을 유지시킨다.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공산당을 두려워하고 있으면 죽인다고 큰소리만 쳐도(실제로 살인을 할 필요는 없다) 공포를 유지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무수한 살인 운동을 겪게 하여 중국 공산당에 대한 공포가 더욱 깊은 수준이 되면 살인을 언급할 필요 없이 선전기구로 비판만 해도 사람들은 조건반사처럼 공포에 떨게 된다.”   이 말은 매우 적절합니다. 현재가 바로 선전기구의 비판만으로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덩샹차오나 비푸젠이 한 언행 그 자체는 부수적일 뿐이고 핵심은 현재 중국서민 마음속에 깃든 공포감을 유지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1951년에 공표한 ‘중화인민공화국 반혁명분자 징벌조례’는 ‘유언전파’조차도 모두 ‘즉각 참수’할 수 있다고 규정했습니다. 두렵지 않습니까? 현재 중공이 덩샹차오와 비푸젠을 비판투쟁하면 중국인은 끔찍했던 그 시절을 기억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중공이 이렇게 빈번하게 문화대혁명의 수단을 쓰는 것은 제발이 저려서입니다. 그들은 서민들의 공포심이 갈수록 작아져서 곧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 올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 좋은 사람들은 한 가지 일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탈당입니다. 탈당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중공의 공포 통제력은 갈수록 약해지고 중공은 한 걸음 한 걸음 해체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관련기사 : CCTV 앵커, 마오쩌둥을 노골적으로 조소(한,중) http://www.ntdtv.co.kr/ntd/no/13985 쩡칭훙, 비푸젠을 이용해 ‘가상의 적’ 세워(한,중) http://www.ntdtv.co.kr/ntd/no/13988 만약 비푸젠이 사직하면 어디로 갈까?(한,중) http://www.ntdtv.co.kr/ntd/no/14013 중앙선전부의 거짓 선전은 망당 위기 때문(한,중) http://www.ntdtv.co.kr/ntd/no/14069 1월 11, 2017
  • 【禁闻】香港举行文革五十週年研讨会         홍콩에서 문화혁명 50주년 심포지엄 개최   1월 8일, 중국 학자와 외국 학자들이 홍콩 중원(中文)대학에서 문화혁명 발발 50주년을 회고하고 문화혁명의 위해와 영향을 살펴보는 심포지엄을 가졌습니다.   미국의 소리에 따르면 심포지엄은 중원대학 중국연구센터와 당대(当代)중국문화연구센터 등이 공동으로 개최했고 각계 인사와 학생 약 160명이 방청석을 메웠습니다.   이는 중국이 문화혁명에 대한 공개 반성을 금지하는 가운데 중국 영토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문화혁명에 대한 토론과 반성의 공개 심포지엄이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심포지엄에 참가하려던 몇몇 중국 학자는 관계기관에 의해 출경을 금지당하거나 공항에서 저지당했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전 연구원이며 문화혁명 연구학자인 쉬유위(徐友渔)는 심포지엄 발언을 통해 문화혁명 발발 50년을 맞는 오늘, 문화혁명 심포지엄은 대단히 큰 현실적 의미를 가진다며, 이는 중국에서 문화혁명이 되풀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즈펑, 대만에서 항의시위에 마주쳐   홍콩중즈(香港众志, 홍콩의 자결권을 지향하는 정당) 총재 황즈펑(黄之锋)과 3명의 입법회 의원이 대만 시대역량(时代力量, 대만의 3번째 정당)의 초청으로 1월 7일 대만에서 좌담회에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연속 이틀 동안 공항과 숙소, 회의장에서 현지 친공단체인 애국동심회(爱国同心会) 회원들의 시위에 마주쳤습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에 따르면 황즈펑은 시위자들이 어떤 경로로 자신들의 항공편과 숙소 정보를 얻었는지를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만 시대역량 총재 황궈창(黄国昌)은 정보를 제공한 사람과 시위 배후 지시자를 조사하라고 대만 당국에 요구했습니다.   ... 1월 11, 2017
  •   육류담보대출 시장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공격적 경영에 나섰던 동양생명이 최근 육류담보대출 사건과 관련해 큰 손해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중국의 안방보험이 한국의 동양생명 지분 63%를 인수했다. 인수 자금은 1조 650억 원이다. 이후 동양생명의 임원진은 안방보험 측 중국인으로 채워졌다. 특히 경영상의 위험에 따른 손실을 방지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한 리스크 관리 위원회는 중국인 2명, 한국인 1명으로 구성됐다. 리스크 관리에 중국인 위원의 의견이 채택될 가능성이 많다는 뜻이다.   최근 동양생명은 2800억 원대의 육류 담보대출이 부실로 흘러 문제를 겪고 있다. 2013년 안방보험이 인수할 당시인 2013년 육류담보대출 규모는 511억 원에 지나지 않았으나, 2016년 말 대출 규모가 3800억 원으로 급증했다. 최근 이 대출 중 2800억 원 가량이 사기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육류담보대출이란 냉동보관중인 수입육류에 대해 창고업자가 재고확인을 해주면 이를 담보로 금융사가 유통업자에게 대출을 주는 것이다. 이때 동일한 담보로 여러 금융사로부터 중복대출을 받는다면 담보의 가치는 급격히 하락된다. 그러나 이런 일이 동양생명에 벌어졌다. 중복대출의 피해사는 동양생명 외에도 저축은행, 캐피탈 등 제2금융권 20여 곳이다.   ... 1월 11, 2017
  • 최근 중국은 한국산 화장품을 무더기로 수입 불허했다.(사진 러브즈뷰티) 최근 중국에서 한국산 화장품이 무더기로 수입 불허조치를 당했다. 이로인해 반품 조치된 한국산 화장품만 11t에 달해 국내 화장품 업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0일 중국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은 1월 3일, 불합격 화장품 28개 명단을 발표했는데, 그 중의 19개가 애경, 이아소 등 유명 한국산 화장품이었다.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 한류 연예인과 더불어 인기 있는 3대 분야가 한국 화장품이다. 이에 따라 한국 연예인 출연 금지 등을 해온 금한령이 거세질 경우 다음 목표는 한국 화장품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지난 7일 ‘한국이 사드 때문에 화를 자초하고 있다’는 제하의 사평(社評)에서 “중국인들은 한반도 상황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갖고 있으며, 한국이 미국 편에 서기로 선택한다면 한국 화장품 때문에 국익을 희생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중국은 시진핑 정권이 들어서면서 의법치국(依法治國)을 지향하고 있지만, 시진핑 이전 60년간의 공산당 통치와 20년간의 장쩌민 부패천하를 겪으며, 법 자체가 모순투성이며, 공산당이 헌법 위에 놓여 헌법을 수시로 무시하던 세월을 살아왔다. 이익추구를 위해 헌법과 법률을 쉽게 무시하던 관행이, 국제적 관례를 존중할 가능성은 없다. 중국과는 무슨 약속을 해도 근본적으로 믿을 수가 없음을 뜻한다. 공산당이 무고한 사람들을 감금하고 체질검사를 미리 해두었다가, 외국에서 장기이식 받으러 사람이 오면, 적합체질의 사람을 골라 장기를 적출하고 시체를 소각해 버리는 것도, 장쩌민 부패세력이 시작하여 현재도 자행되고 있는 범죄다. 드러난 장기이식 수술 건수만 2000년 이후 150만 건이다. 기증자 수는 ‘0’에 가깝다. 사형수도 일 년에 2000명도 안 된다. 나머지는 무고한 이를 죽이고 뺏은 장기들이다. 그 중에는 당연히 한국인 실종자도 포함된다. 국제사회에 테러 기술과 무기를 수출하고, 테러 정신을 교육하며, 북한 정권을 굳건히 지지해 주는 세력도 장쩌민 공산 부패세력이다. 중국 외교부 계통과 언론 계통은 아직도 이 장쩌민 세력의 아성으로 남아있다. 따라서 중국 외교부의 행태는 장쩌민 세력의 이익을 대변한다. 한국이 중국과 공정한 거래관계 속에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으려면, 부패 잔당세력이 확실히 청산되어야 한다. 말로는 ‘잔당세력’이지만 그 두터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다행히 시진핑 정권은 국제사회와 보조를 나란히 하기 위해 한편으로는 공산당 부패세력의 눈치를 보면서, 부패세력을 제거해 나가는 개혁행보를 하고 있다. 사드가 중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중국도 알고 있다. 하지만, 국수주의를 이용하여 대외적 긴장관계를 조성하는 것이 ‘정당성 없는 공산정권 유지의 기본 기법’이기 때문에, 공산당은 계속 군사 외교적 도발을 강행한다. 시진핑 정권은 어느 정도까지는 그런 입장을 동조해 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장파 세력이 사라진다면, 시진핑은 국제관례에 따른 합리적 해결방안을 들고 협상테이블에 앉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류 연예인과 한국산 화장품에 합당한 명예 회복을 해 줄 것이다. 수출 때문에 중국의 요구에 따라 한국내 인권을 축소하고 한국내 예술의 자유를 희생하며 한국의 국방권도 포기할 것인가 아닌가는 한국인의 선택에 달렸다. NTD 코리아 뉴미디어팀 1월 10, 2017
  •     배우 조현재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조현재가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극본 박은영 박희권, 연출 한철수)에서 호흡을 맞춘다. “열혈주부명탐정”은 생활고를 겪다가 우연찮게 탐정 조수가 된 주부 명유진의 ... 1월 10, 2017
  • 黄之锋险遭殴 黄国昌:中共畏惧民主力量   [앵커] 타이완 정당 ‘시대역량’은 홍콩 우산운동 주요 인물 황즈펑(黄之锋), 홍콩 입법회 신세대의원 주카이디(朱凯迪), 뤄관충(罗冠聪) 등을 타이완에 초청해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홍콩의 일부 친공 단체가 따라 나서서 홍콩 타이완 양쪽 공항에서 시위를 했고, 황즈펑 일행이 타오위안 공항에 막 도착했을 때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 구타를 시도했습니다.   (역자 주 : ‘시대역량’은 2015년 1월 25일 ‘해바라기 운동’에 참여한 이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정당이다. 중국과의 외교관계에 비파하는 젊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2014년 3~4월에 중화민국 입법원(한국의 국회격)을 점거하고 농성한 사건이 해바라기 운동이다.)   (우산운동은 2014년 9월하순부터 12월 15일까지 약 79일간 이어진 홍콩 민주화 시위다. 2014년 8월 31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 후보를, 친중국계 후보 추천위원회의 과반 지지를 얻은 사람 2~3명으로 국한한다는 안을 발표한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기자] 홍콩 우산운동 주요 인물 황즈펑, 홍콩 입법회 의원 주카이디, 뤄관충 등은 시대 역량의 초청으로 타이완에 와서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황즈펑 일행이 6일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자, 친공 단체에서 동원한 사람 200명이 항의를 시작했고,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황즈펑을 향애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7일 오후의 좌담회장 밖에는 통촉당(통일촉진당) 등의 항의가 있었습니다. 타이베이시 경찰은 현장에 봉쇄선을 치고 방패를 들었으며, 더욱이 전격팀을 파견하여 손님을 보호했습니다.   [황즈펑, 홍콩중지(众志) 비서장] ”타오위안 공항에 200명도 넘는 사람이 우리를 때리려고 경찰의 방어선을 넘으려 했습니다. 이건 그야말로 좀 과도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민 사회의 교류를 반대하는 그런 사람들은 사실 소질이 그 정도로 낮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역자 주 : 홍콩중지(香港衆志)는 민주파 세대가 2016년 4월 결성한 신당으로 내표는 네이선로(羅冠聰 22)다. 로 대표는 앞으로 10년 안에 홍콩의 독립을 결정하는 국민투표를 개최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뤄관충 의원은 이 홍콩중지, 일명 데모시스토의 의원이다.)   [황궈창(黄国昌), 시대역량 집행당 주석] “중국 공산당은 자신의 집권 독재에 대하여 정당성을 못 느낄 뿐만 아니라, 민주 세력을 보면 아마 두려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간을 좀 내서 자신의 독재 집권의 본질을 반성해보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어떻게 중국 민중에게 중국 사회에 마땅히 있어야 할 민주와 인권을 돌려주겠는가를 생각하는 것이야 말로 비교적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이에 대해 허원저(柯文哲) 타이베이시 시장은 아침 행사에 참가하여 기자에게, ‘홍콩에서 온 이 손님들을 잘 보호해야 하며, 베이징 당국은 타이완 사람이 중국을 무서워하는 원인을 더욱 잘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원저, 타이베이시 시장] “우리는 이 손님들을 반드시 잘 보호하라고 경찰국에 통지했습니다. 왜 과거에 중국은 타이완에 이익을 양보하는 행위를 그렇게 많이 했는가, 내 생각에도 적지 않은 돈을 쓴 것 같습니다만, 그런데 왜 타이완 사람이 중국을 무서워하는가, 왜 줄곧 미국 쪽으로만 쏠리는가 하는 것을 당신은 알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베이징 정부가 사고해야 할 문제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 1월 9, 2017
  • 【禁闻​】卜睿哲:川普暗示攻擊朝鮮導彈發射臺   [앵커] 새해 벽두부터 북한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차기 대통령 트럼프에 대한 협박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매우 직설적으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트럼프의 이 말은 북한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미사일 개발 능력이 없다는 말일까요? 아니면 미국이 북한의 그런 시도를 좌절시키겠다는 말일까요? NTD는 브루킹스 연구소 동북아 연구센터 책임자 리처드 부시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기자] 1월 1일,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발사 준비가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차기 대통령 트럼프가 트윗으로 응답했습니다. “북한이 미국 일부 지역을 타격할 수 있는 핵무기의 최후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고 주장하는데,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북한은 과거 몇 년 동안 여러 차례 중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며 국제사회에 핵위협을 가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의 이런 가벼운 반응은 많은 추측을 낳았습니다. “트럼프는 북한에 대해 묘책을 가진 것일까?”   미국 워싱턴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 소장 탈보트(Strobe Talbott)도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할 것이라고 우리의 차기 3군 총사령관이 취임 18일 전에 이미 밝히지 않았는가?”   NTD는 이 화제와 관련해 브루킹스 연구소 동북아 연구센터 책임자 리처드 부시 3세를 인터뷰했는데요, 그는 미국 국방부와 국무부에 재직하면서 30년 넘게 아시아 관련 국제 업무에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부시는 트럼프가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북한이 미국 본토를 향해 핵탄두를 장착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다는 아주 강력한 증거가 있다면 미국은 선제공격으로 미사일이 발사되기 전에 발사대를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리처드 부시,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동북아 연구센터 소장] “그래서 미사일 발사 준비 완료 상황을 확인했다고 합시다. 이 미사일이 일본, 하와이, 미국(본토)이나 알래스카에 도달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 큰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어떤 경로를 통해 미사일에 핵무기가 장착된 것을 확인한다면 정말 두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런지 아닌지를 확인할 방법이 없기에 늘 불안합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에 이쪽에서 미사일을 이용해 발사대를 타격할 수 있다는 겁니다.”   부시는 미국이 북한의 발사대를 타격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행동을 취하기에 앞서 몇 가지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리처드 부시] “먼저 그들의 미사일에 어떤 형태의 탄두가 실릴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핵탄두를 가졌을 경우에 말입니다. 둘째는 그들이 미사일을 어디로 쏠 것인가, 그들의 목표는 무엇인가입니다. 세 번째 문제는 선제 타격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일까, 혹시 다른 방법은 없는가 등등입니다.”   ... 1월 9, 2017
  • 中共干扰神韵韩国演出 证据曝光     션윈 예술단은 현재 북미 각지에서 2017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처럼 한국에서도 션윈공연 관람은 사람들의 연례 문화행사가 됐습니다. 그러나. 올해 션윈 예술단의 한국 공연이 가까워지자 주한 중공영사관은 또 다시 션윈 공연을 방해했습니다. 얼마 전 중공 영사관이 션윈 공연을 방해한 증거가 또 드러나 한국인의 비난을 샀습니다.     1월6일 서울 명동 주한 중공 대사관 앞에서 션윈 공연 주최측인 한국 파룬따파 불학회는 부산 소재 중공 영사관이 션윈 부산 공연을 방해한 것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2017년 션윈 예술단의 한국 순회공연은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 극장과 춘천 백령 예술 센터 및 부산 문화 회관 세 곳으로 예정되었습니다. 그러나, 1월4일, 중공 주재 부산 영사관은 부산 문화회관에 공문을 보내어 션윈 예술단 공연 장소 제공을 취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오세열 한국 파룬따파 불학회 대변인] “중공 영사관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주재국인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문화예술 공연을 방해하고 압력을 가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모두 알다시피 영사관은 한 나라 정부에서 상대국에 주재원을 파견해 자국민을 위한 업무를 집행하는 정부파견기관입니다. 그런데 궈펑(郭鹏) 부산 총 영사는 업무 범위를 초과하여 한국의 문화 극장에 직접 공문을 보내 특정 예술 공연에 대한 방해를 가했습니다.   [배선민 한국 파룬따파 불학회 부산 책임자] “이 공문은 주최 기획사가 부산 문화 회관을 방문할 때, 회관 측에서 주최 기획사에 보여준 공문을 사진으로 찍은 것입니다.”   이 공문에서 중공 총영사관은 부산 정계 공무원 및 문화계 인사더러 션윈 공연을 보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공문내용 : 중국 총 영사관은 부산 문화 회관 및 부산 각계 인사에게 중 한 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동시에 부산과 중국의 우호 관계를 위해서 션윈 예술 공연에 공연장을 빌려주거나 제공하지 말기를 바란다. 부산의 정치계, 공무원과 문화계 인사는 파룬궁 지지와 션윈의 어떠한 행사에도 참가하거나 지지하지 말기를 정중히 바란다.   작년 5월 원래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션윈 공연이 열리기로 됐었지만, KBS홀에 보낸 도장도 없는 중공 대사관의 서류를 근거로 한국 법원이 공정하지 못한 판단을 내려 공연이 무산됐는데, 이는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되었다고 오세열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한국 서울에서 NTD뉴스 김연입니다.   1월 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