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사람이 개처럼 끌려다니는 모습이 발견돼 온라인에서 격한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9일 중국 인터넷과 SNS에서는 ‘개 인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퍼졌습니다.    이 사진에는 짙은 청색 원피스 차림에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젊은 남성의 목에 개줄을 매고 끌고 도로 한 복판을 지나가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남성은 검은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이었고 무릎 보호대를 착용했습니다.    이날 푸젠성 성도 푸저우 한복판에서 벌어진 기이한 광경에 행인들을 발걸음을 멈췄고, 운전자들도 차를 멈춘 채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여파로 일대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푸젠성 지역신문인 해협망(海峽網)은 여성이 주변의 구경꾼들에게 이 남성에 대해 자신의 개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상황은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종료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에게 즉각 그만두라고 했고, 이에 여성은 남성의 목줄을 풀고 남성과 인근 쇼핑몰로 걸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사진과 목격담만으로 전해져,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왜 남성에게 목줄을 매달고 다닌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중국 네티즌은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네티즌은 “사적인 공간에서는 모르겠지만 길 한복판에서 이런 행위는 중국 사회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9월 13, 2016
  •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로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이병헌, 에단 호크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쳐 감각적이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이어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도 선정되며 9월 14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NTD 코리아 연예부 강문경 기자     9월 13, 2016
  •   안톤 후쿠아 감독(50)의 “매그니피센트 7″에서 이병헌이 빌리 락스를 연기했다. 황야의 7인에서 제임스 코번이 맡은 브릿으로, 총과 칼을 능수능란하게 다룬다. 이병헌은 “고전영화를 리메이크한다는 사실도 놀라웠는데, 정의로운 총잡이로 참여하게 돼 큰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이병헌은 “나는 개인적이지만 이 영화가 내게 다가온 의미는 굉장히 크다. 아주 어린 시절, 6살 정도로 기억된다. 아버지와 주말의 명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황야의 7인이라는 영화도 그 때 당시에 본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그때 당시에 그 영화를 보고 어렸을 때 카우보이가 되고 싶다고 꿈을 키웠다”라며, “카우보이는 안 됐지만 배우가 돼서 그 영화의 7명 중 한 사람으로 참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큰 의미다. 캐스팅 된 순간부터 여러분들에게 이 영화를 보여드리게 된 지금까지도 정말 영광이고 감동으로 다가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매그니피센트 7은 황야의 무법자 일곱 명이 평화로운 마을 로즈 크릭을 무력으로 점거한 보그 일당의 악행과 착취에 맞서는 내용을 그린다. 황야의 7인보다 비장미는 덜하지만 시종일관 총소리가 울릴 만큼 통쾌한 액션을 선사한다. 이병헌은 덴젤 워싱턴(62), 크리스 프랫(37), 이선 호크(46)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황야의 7인과 비교될 수밖에 없어 부담이 컸지만 당시 정서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화려한 액션을 더해 이 시대의 젊은이들까지 좋아할 수 있는 영화로 만든 것 같다”고 했다.   “매그니피센트7″는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3일 전야 개봉.   NTD Korea 연예부 강문경 기자   9월 13, 2016
  • 【禁聞】朝鮮核爆 北京陷兩難   9월 9일, 북한이 또 다시 핵실험을 했습니다. 이는 2006년 이후 다섯 번째 핵실험이면서 가장 큰 규모의 핵실험이었습니다.   북한 관영TV는 당일 낭독한 성명서를 통해 이번 핵실험이 성공적이었고, 이번에 실험한 핵탄두가 여러 형태의 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게 축소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사회는 북한 핵실험에 대해 즉시 강력한 비난을 가했고 중국도 성명을 통해 단호한 반대를 표명했습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카네기-칭화 글로벌 정책센터 연구원 자오퉁(趙通)은 북한의 최근 핵실험이 중공을 진퇴양난에 빠뜨렸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이 북한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 미국의 사드 방어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중국은 줄곧 반대해 왔습니다. 이는 한국에 사드가 배치되면 미국의 동맹국에는 유리하고 중국에게는 불리하도록 지역 내 힘의 균형이 바뀐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북한을 중-미 군사력의 각축장으로 삼아 미국과의 완충역할을 맡기려 했지만, 북한은 이제 중국의 통제를 벗어나 중국의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자오퉁은 “북한이 미국과 중국 사이의 갈등을 이용해 앉아서 어부지리를 얻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드를 둘러싼 갈등은 북한 핵실험에 대한 중공의 입장 표현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중국 장기이식 조사 요구 연대서명에 16개국 의사 참여   중국의 강제 생체 장기적출이 갈수록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따지웬(大紀元) 뉴스 사이트에 따르면 9월 9일, 대만 국제장기이식관회협회 이사 황첸펑(黃千峰) 의사는 얼마 전 홍콩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장기이식대회에서 중국 장기이식 수량과 공급원에 대하여 국제장기이식협회(TTS)에 조사를 요구하는 연대서명 운동을 발기했는데, 대회에 참석한 수많은 대표들의 지지를 얻어 현재 16개국 27명의 국제의학전문가가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첸펑 박사는 TTS가 연대서명을 접수한 후 중국의 712개 장기이식병원과 이식수술 수량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TTS 가입국이 통계와 조사를 통해 자국민이 중국에서 장기를 이식받는 수량과 수술에 참여한 의사, 병원 등 중요한 정보를 파악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9월 12, 2016
  • Note7頻自爆 台6航空禁機艙內開機   삼성 노트7 휴대폰이 전 세계에서 폭발 사고가 잇따르면서 삼성 측은 허리 숙여 사과했습니다.   항공기 안전을 위해 해외 많은 항공사들은 승객들이 기내에서 노트7을 사용하거나 충전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소지한 승객 탑승, 기내 촬영과 충전을 강제 규제하고 나섰습니다. 타이완의 6개 항공사도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항공사 직원] “노트7을 소지하고 계신가요?” [승객] “예” [항공사 직원] “노트7 휴대폰은 화물 탁송하실 수 없습니다. 몸에 지니고 계셔야 하며 충전하거나 사용하실 수는 없습니다.”   공항 체크인 카운터 직원들은 승객이 삼성 노트7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있습니다. 체크인 테이블 위 전자 게시판에도 폭발사고가 빈번하여 여러 항공사에서 요주의 품목으로 분류된 삼성 노트7 휴대폰을 화물 탁송하지 말아 달라는 메시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승객] “항공 안전을 위해서라니 이해합니다.”   [승객] “저는 동의합니다. 그래도 안전이 제일이죠.”   안전을 위해 대다수 항공기 승객들도 이런 조치를 합리적이라고 받아들이고 있고, 현재 미국연방항공관리국(FAA)에서는 많은 외국항공사에 대해 노트7의 기내 사용 및 충전을 금지시키라는 특별경고를 했습니다. 타이완의 화항, 장롱, 부싱, 화신, 리롱, 웨이항 등 6개 항공사도 같은 금지 조치를 취했으며, 유안항공과 후항항공도 노트7에 대한 기내 촬영과 충전 금지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승객] “기기가 반드시 폭발할 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사용금지) 규정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 9월 12, 2016
  • 时尚都市首尔举办都心时装秀​   [앵커]  도심 속 거리에서 패션쇼가 열린다면 어떨까요? 실내에서 패션관계자들을 위해 열리는 패션쇼가 아닌 일반 시민들 대상의 패션쇼라고 하는데요. 고정관념을 탈피한 한국의 패션쇼 현장으로 가보시죠.    [기자]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자 우아한 드레스를 차려 입은 모델들이 레드카펫을 따라 워킹을 선보입니다.  어느새 세종문화회관 계단이 화려한 패션쇼 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이정은(李定恩), 서울시민] “보통사람은 못 오는 쇼인 줄 알았는데,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저는 너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표정이나 워킹들이 (좋고요.) 같은 사람인데 너무 환상적인 것 같아요.”   [좐한잉, 린량쩐, 대만관광객] “지나다가 보니 보기 좋았어요. 저 밑으로 가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야외에서의 공연은 본 적이 없어요.”   패션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날 패션쇼는 서울시가 패션도시 서울을 표방하며 진행한 행사입니다. 맥앤로건과 장광효 등 유명 디자이너를 비롯해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가했습니다.   [변그림, 디자이너] “(패션은) 디자인적인 면도 있고 예술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시민들과 함께 봄으로서 갤러리의 작품들을 함께 보는 것처럼 문화적인 공유도 함께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 어떻게 저런 것을 입을 수 있지?’하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그런 것을 함께 시민들과 공유하고 볼 수도 있고 체험할 수도 있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멋진 워킹을 선보인 모델들은 전문 모델을 꿈꾸는 지망생들..  오늘 패션쇼가 생애 첫 무대가 됐습니다.    [이지은(李智恩), 모델] “긴장도 되고 많이 떨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와 주셔서 너무 좋았고 뿌듯했습니다. 활동을 많이 해서 경력을 쌓고 좋은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9월 12, 2016
  • 新片:《薩利機長》與《魯濱遜漂流記 》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개봉되는 신작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허드슨 강의 기적   허드슨 강의 기적은 2009년 1월 15일 발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을 이륙한 에어버스 A320 여객기가 이륙 1분 후 새들과 충돌해 양쪽 엔진에 불이 나고, 기체는 완전히 동력을 잃어 인근 공항 어디에도 도달할 수 없었습니다. 설리 기장은 인구 조밀 지역을 피해 허드슨 강으로 비행기를 조종해 갑니다.   [톰 행크스, 오스카상 수상 배우] “사건이 발생한 지 7년이 지난 후 영화를 만들게 됐습니다. 매우 중요한 시기에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됐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성공적으로 해냈습니다.”   이번 영화는 오스카상 수상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가 맡았습니다. 그는 톰 행크스와 작업한 것을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오스카상 수상 감독] “톰 행크스는 많은 영화를 찍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요구할 것이 거의 없습니다. 나는 새가 충돌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그의 모습이 가장 생생히 기억납니다.”   [아론 에크하트, 헐리우드 스타] “비행기가 새에 충돌한 후 3분 동안의 사건을 가지고 어떻게 영화 한 편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그들은 긴박한 이야기를 인도주의 관점에서 아름답게 풀어냈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영웅담으로 보일 수도 있고 어떤 이에게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요.”   설리 기장은 상상할 수도 없는 위급상황에서 불시착을 성공시켜 승객 155명 전부를 구출해 냅니다. 언론과 대중은 당시의 이 사건을 허드슨 강의 기적이라고 극찬합니다.   하지만 차분히 전개되는 이번 비행사건 조사 과정에서 설리는 비행사로서의 삶과 명성을 잃게 됩니다.   [아론 에크하트, 헐리우드 스타] “이 영화 구성이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저는 특히 감동받았습니다.”   ... 9월 11, 2016
  • 美加出手暗助 习近平反腐欲关门打狗?     베이징 당국은 미국, 캐나다와 협력하여 다국적 반부패를 추진하는 한편, 부패자 출국 봉쇄로 ‘관문타구(关门打狗, 문닫고 개잡기)’ 작전을 쓰기로 했다.(Feng Li/Getty Images)   G20 회의 시작 전, 미리 중국을 방문한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베이징 당국과 외국 도주 탐관의 조사 체포를 위한 정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홍콩 언론이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캐나다 측은 캐나다 국적이 없는 중국인이 캐나다에서 획득한 자산의 정보를 중국에 넘겨주기로 되어 있다. 또한 베이징 당국은 G20 국가들과 다국적 반부패 협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로써 탐관의 도주와 부정재산 도피의 통로는 거의 막힌 것으로 보인다.    9월9일 홍콩 둥왕(东网)은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조기 방중 때 중국 측과 ‘정보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내년 7월 1일부터 캐나다 세무국은 ‘캐나다 국적이 없는 중국인’이 캐나다에서 소유한 부동산, 투자자산, 은행예금 등에 관련된 개인자산정보를 베이징 당국에 제공할 예정이다.   ‘캐나다 국적이 없는 중국인’의 범주에는 캐나다에 있는 ‘중국 유학생, 관광객, 방문자 그리고 이민영주권카드 소지자’까지 포함되어, 사실상 중국 탐관이 캐나다로 자산을 도피시키는 일은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베이징 당국은 미국과도 반부패강화협약을 체결하여, 쌍방은 ‘상대방 국민의 자국 내 재산’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G20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은 G20 국가들에게 도주 탐관과 그들의 장물을 회수하는 ‘고등급 원칙’(세부사항은 미 공표)을 제정하라고 요청했고, 중국은 도주 탐관과 장물을 되찾아오는 연구 센터를 설립하면서, ‘반부패 2017 -2018년 활동계획’을 제정하여 반부패를 다국적 활동으로 확장하겠다고 발표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3대 반 부패 조치’에 대해 G20 참가국 모두가 찬성했다는 것이다. 정상회의 폐막일, 시진핑 국가주석은 기자 회견에서, 탐오부패자는 G20국가와 더욱 큰 범위에서 “숨을 곳이 없게”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시진핑 정부는 출범이래 계속해서 도주 탐관 추적을 강화했다. 현재까지 중국은 한국,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이탈리아, 태국 등 67개 국가와 사법협조조약(司法协助条约), 범인인도조약을 체결했다.   올해 4월에는 비밀 은행계좌의 왕국 스위스도 반부패 관련 예금 계좌 정보를 베이징 당국에 제공하는데 동의했다. 국제여론도 ‘관문타구’ 정책으로 탐관 도주와 부정재산 도피는 더욱 힘들어졌다고 평했다.   NTD 뉴스 탕디(唐迪) 종합 보도 9월 10, 2016
  • 注水肉并不可怕,这种肉才可怕,市场里很普遍…  물먹인 고기보다 훨씬 무서운 고기가 시장에 많이 있다. (인터넷사진)   이런 고기는 절대 먹지 마세요! 돼지의 몸속에는 문제 있는 고기가 10~20% 존재합니다. 병이 생길 확률이 ... 9월 9, 2016
  •       광주•전남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지난 7일 전남 나주에서 에너지 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에너지발전이라는 주제로 지역산업체와 대학, 자치단체 등이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과학기술계의 극복해야 할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설명: 개최사를 발표하는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의 강윤구 단장)   이번 포럼은 지역인프라를 이용하여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분야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 등 12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의 신에너지분야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사진설명: 광주전남SW융합클러스트사업단의 박상민 수석연구원)     (사진설명: 사단법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의 오무송 수석부회장)   한편 한국SMART광융복합협동조합 강윤구 단장은 “광주전남지역에서 에너지 산업의 발전은 지역 성장은 물론 국가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분야”이며 “앞으로 도시형 혁신 산단에 에너지밸리를 구축해 산관학이 협력하는 모델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NTD 뉴스 이연재 기자입니다.   9월 9, 2016
  •     지구촌 최대 K-POP축제 ‘2016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이 오는 9월 30일 금요일 오후 7시 경남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2016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은 최고의 K-POP 외국인 실력자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세계 66개국, 82개 지역에서 글로벌 예선을 통해 선발된 15개 팀이 창원 본선 무대에 올라 춤과 노래 실력을 겨룬다.   행사를 축하하는 특별 무대는 K-POP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역주행의 아이콘에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은 EXID, ‘OOH-AHH하게’에 이어 올해 ‘Cheer up’으로 2016년 최고의 신인으로 올라선 트와이스, 한국적인 색채를 담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세계적인 댄스 콘테스트 ‘Body Rock 2016’에서 우승한 세계 1위 어반 댄스팀 Just Jerk 등이 꾸밀 예정이다.    이번 ‘2016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은 오는 10월 16일 일요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KBS WORLD를 통해 전 세계 100개국에서도 방송된다.         2016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 티켓 예매는 2016년 9월 5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오픈된다.   자세한 내용은 KWF 공식 홈페이지(http://kbsworld.kbs.co.kr/kpopfestival/site_2016/index.php) 참고하면 된다.   NTD 코리아 연예부 강문경 기자 9월 9, 2016
  • 澳洲参议员因接受中共政治捐款辞职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노동당 상원의원 샘 다스티야리   호주 야당 노동당 소속인 뉴사우스웨일스 주 상원의원 샘 다스티야리(Sam Dastryari)는 수요일 성명을 발표하여 중국회사에서 받은 여행경비를 공개적으로 신고하지 않아 이에 대해 사죄하는 동시에 사직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회사의 기부금을 받은 것으로 대중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다.   샘 다스티야리 전 상원의원은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나는 솔직하게 나의 잘못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의 정적은 그가 기부금 조례를 위반했다고 지적했지만 그는 다만 신고를 잊었을 뿐 기타 어떠한 부당행위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노동당 대표 쇼튼과 녹색당 대표 디나탈리도 외국에서 오는 정치 기부금을 중지시킬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주에서는 2015년 호주 노던 테리토리 주정부가 주도 다윈시의 항만을 중국회사에 판매한 후, 중국이 가져가는 이익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   책임편집 링밍(凌明) 9월 8, 2016
  • 奥巴马会普京 眼神透杀气 照片都传火药味   G20정상회의에서 각계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은 사진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만나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들이다. 두 사람은 무표정한 얼굴에 눈매에는 ... 9월 8, 2016
  • 【禁闻】香港立法会选举结果 冲击北京   [앵커] 홍콩 우산 운동 후 처음 시행된 입법회 선거가 지난 4일 있었습니다. 선거 결과, 홍콩 자치를 지지하는 친 독립 후보가 6명 모두 당선됐습니다. 이는 홍콩 독립이 홍콩 정가의 주류 목소리가 되었음을 뜻합니다. 이들은 선거 전에는 소수파 급진 분자로 매도당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베이징의 예상을 완전히 어긋난 것이었습니다.   [기자] 지난 4일의 홍콩 입법회 선거에서 홍콩 시민은 기록적인 투표율로 민주 자치를 주장하는 젊은 정치인을 다수 선출했습니다. 베이징의 예상과는 아주 다른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언론은 관련보도를 극히 자제하고 있습니다. 웨이보의 관련 글들도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홍콩, 마카오 대변인은 9월 5일 저녁 ‘입법회 안팎의 홍콩 독립 움직임은 어떤 형식이든 단호히 반대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한 평론은 중국의 이런 태도 속에서 중국 공산당이 느끼는 공포를 엿볼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후쥔(胡军), 중국 ‘권리운동’ 조직 발기인] “인터넷 봉쇄를 돌파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홍콩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 수 있다. 때문에 홍콩의 일은 중국 젊은이들의 생각과 견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른바 ‘홍콩 독립’ 문제는 과거부터 논의되어 왔지만, 이번 선거 결과는 현임 홍콩 행정장관 렁춘잉과 베이징의 배후세력이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켜 홍콩인을 분노하게 한 결과라고 국제사회는 해석합니다.   ‘파이낸셜 타임즈’ 역시 홍콩의 분리 운동의 근원은 베이징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인권변호사 관심팀의 천제원(陈洁文) 총괄이사는 2014년 8월 31일 열린 12기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홍콩 통치에 대해 내린 결론이 홍콩인을 가장 크게 자극했다고 지적합니다. 당시 발표된 <홍콩 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보통선거 문제 및 2016년 입법회 구성 방법에 관한 결정>에 따르면 친중국계로 구성된 후보 추천위원회의 과반 지지를 얻은 인물 2~3명만이 홍콩 행정장관 입후보 자격을 지닐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홍콩에서는 진정한 보통선거를 요구하는 민주화 시위가 대대적으로 벌어졌습니다.(우산혁명)   [천제원(陈洁文), 중국 인권변호사 관심팀 총괄이사, 대변인] “홍콩 독립 의견이 생성된 시점은 명확합니다. 2014년 저 보통선거라는 명목으로 지극히 폭력적인 방안이 제출되자, 홍콩인은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거리로 나서게 된 것이다.”   2년 전 폭발한 우산혁명에서 홍콩의 젊은이들이 수호하고자 한 것은 민주와 자유의 보통선거권이었습니다. 그러나 79일간 계속됐던 운동에서 젊은 시위자들은 홍콩 독립을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   ... 9월 8, 2016
  • 港媒:北京大会堂秘密扩建地下室 曾酷刑审问〝副主席〞 베이징 인민대회당 3단계 확장 공사가 8월 초에 시작됐다. 당년 ‘4인방’ 중의 한 사람이던 왕훙원(王洪文)은 체포된 후, 대회당 지하실에서 가혹한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4인방이란 마오쩌둥의 가신 그룹이었다가 문화대혁명의 실패 책임을 지고 1976년 10월 6일 체포되어 숙청당한 4인이다. 장칭(江青, 마오쩌둥 부인, 중앙문혁소조 부조장, 중앙정치국 위원), 장춘차오(張春橋, 부총리,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야오원위안(姚文元, 중앙정치국 위원), 왕훙원(王洪文, 당 부주석,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등 이른바 4인이다.(GREG BAKER/AFP/Getty Images)   올해 8월 초, 베이징에 있는 중국 중앙정부인민대회당(이하 ‘대회당’)의 3단계 확장공사가 시작됐다. 480억 위안을 투자하여 3년간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톈안먼 광장 서쪽에 위치한 베이징 대회당은 1959년에 건설됐고, 지상 4층, 지하 1층이다. 이곳은 중국공산당 고위층이 모임을 가지는 중요한 장소지만, 고문 취조를 하는 취조실도 설치되어 있다. 과거 1976년 10월 6일 왕훙원 국가 부주석이 ‘4인방’으로 분류되면서 체포되었을 때 이곳에서 끔찍한 고문을 당했다.   홍콩의 중국어 잡지에 따르면, 확장 공사 후 대회당의 규모는 길이 2.8km, 너비 1.5km가 될 것이며, 리히터 8급 지진을 막을 수 있고, 핵 방사능 복사를 막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공사 책임자는 왕융(王勇) 국무위원이다.   중공군 전직 장군 츄후이쭤(邱会作)가 쓴 ‘츄후이쭤 회고록’은 인민대회당 취조실과 왕훙원이 당한 고문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4인방 사건 당시 츄후이쭤는 16년 징역형을 받고 친청(秦城) 감옥에 수감됐다가 그곳으로 이송된 왕훙원을 만나게 됐다.   극한의 고문을 받은 후 왕훙원은 친청 감옥으로 이송되어 츄후이쭤를 만난 것이다. 왕의 건강이 너무 나쁜 것을 보고 츄후이쭤가 이유를 묻자, 왕훙원은 베이징 대회당 수감 중 받은 고문과 학대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츄후이쭤는 회고록에서 왕훙원이 베이징 대회당에 갇혀서 당한 시달림, 형틀 고문, 소음 고문, 강제 주사 등은 인간이 견뎌낼 한계를 넘어섰다고 썼다.    수감 첫 날부터 나올 때 까지 그는 형구를 쓰고 있었으며, 그 형구는 움직일수록 안으로 조여드는 구조며, 잘못 움직이기라도 하면 바로 땅에 쓰러지게 되어 있었다. 땅에 쓰러지면 형구는 더욱 강하게 조여들 것이다.   취조실에 설치된 전향기(전기 소음 고문기)는 몇 십 분마다 한번 씩 울리게 설정되어 있었다. 그 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긁어대고 신경을 자극하여 사람을 극도의 흥분상태로 몰아간다고 한다.   심문과 고문은 담당자를 계속 교체하면서 쉴 틈 없이 진행됐다. 전향기 소리가 멈추고 고문이나 심문이 시작되면 왕훙원은 너무 졸려서 말도 잘 못했으며, 무언가 말하다가도 곧 잠들어버렸다. 그러자 그들은 왕훙원에게 여러 약물 주사를 놓았는데 이 주사를 맞으면 도무지 잠이 들지 않았다. 이 때문에 왕훙원은 더욱 초조하고 고통스러웠으며 왕훙원은 고통이라도 줄이고 싶어서 무슨 말이든 다 했다고 한다.   왕훙원은 아침에는 멀건 죽 한 그릇을 먹었고, 점심과 저녁은 작은 워터우를 하나씩 먹었다. 워터우란 옥수수나 수수 등 잡곡 가루를 원뿔 모양으로 빚어서 찐 음식이다. 그가 하루에 먹는 분량은 잡곡 200그램도 되지 않았다. 영양 부족으로 그는 전신이 나른하고 고개도 들기 힘들었다고 한다. 공개 재판일이 눈앞에 닥치자 겨우 배불리 먹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품질이 너무 나빠 온몸의 붓기는 빠지지 않았다.   NTD 뉴스 보도 원루이(文瑞) / 책임편집 왕신위(王馨宇)     9월 8, 2016
  • 民主可以在亚洲蓬勃!奥巴马举台湾为例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라오스를 방문 중이다. 라오스 국민과 민주에 대해 대화하면서 타이완의 사례를 들면서 민주가 아시아를 번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NOEL CELIS/AFP/Getty Images)   ... 9월 8, 2016
  • 普京专车被撞 司机当场亡(视频)     9월 6일,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전용차가 모스크바 고속도로를 주행하다가 맞은편에서 질주해오는 벤츠와 정면으로 충돌해 차 앞부분이 전부 파손되고 운전기사는 바로 숨졌다.   이 사고는 고속도로 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되었다. 푸틴의 검은색 BMW 전용차가 모스크바 쿠초프스키 애비뉴를 달릴 때 맞은편에서 급속도로 달려오던 검은색 벤츠가 차도 격리선을 넘어가면서 곧바로 푸틴의 전용차를 들이박았다. 푸틴의 전용차 앞부분은 전부 파손되고 푸틴이 가장 좋아하던 운전기사가 즉사했다. 사고를 낸 벤츠차의 유일한 탑승자인 남성 기사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현재 응급조치는 끝났지만 여전히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언론은 당시 푸틴은 차안에 없었지만 차를 몬 운전기사는 푸틴이 가장 좋아하는 운전기사이고 또 줄곧 신변에 두고 있던 기사라고 보도했다.   러시아 대통령의 전용차는 러시아 연방위원회 즉 러시아 참의원(국회상원)에 예속된다. 사망한 운전기사 이름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언론은 그의 운전경력이 40년을 넘었고 줄곧 정부기관의 차를 운전했다고 밝혔다.   책임편집 런하오(任浩) 9월 8, 2016
  • 半小时之内 日本、菲律宾分别地震    일본 관동지역, 현지시간 9월 7일, 오후 1시반경에 지진이 발생했다. 진동은 도쿄에서도 느껴졌다. 그 후 30분이 지나지 않아 필리핀 동남부 연해에서도 5.0급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관동지역의 지진의 진앙(震央)은 일본 이바라키현 남부이고 진원(震源) 깊이는 50km이다. 도쿄에 진동이 느껴져 어떤 건물을 흔들거렸지만 당국은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발생한 필리핀 지진의 진원 깊이는 10km이다.   9월 8, 2016
  • 【禁聞】林祖戀周四受審 村民遊行遭恐嚇   린쭈롄 목요일 재판, 시위 주민 협박 받아   광둥성(廣東省) 루펑시(陸豐市) 우칸촌(烏坎村) 촌장 린쭈롄(林祖戀)이 뇌물수수 명목으로 체포된 지 벌써 2개월이 흘렀습니다. 린 촌장은 주민 투표로 선출된 촌장으로서 촌 행정당국이 불법으로 매입한 토지를 촌민에데 되돌려 주려고 촌민대회를 준비하던 중 체포됐습니다. 9월 6일, 린쭈롄의 아들 린좡(林壯)은 홍콩 언론 기자에게 린쭈롄 사건 재판이 8일에 열리며 광둥(廣東)성 포산시(佛山市) 산청구(禪城區) 법원이 방청 통지서를 보내왔다고 말했습니다. ... 9월 8, 2016
  • 【微视频】中共关于法轮功新文件掩盖不了失败    [자오페이] 9월 2일, 밍후이 사이트(明慧网)에 따르면,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은 각 지(地)·​시(市)·청(廳)급 기관에 비밀문서를 발송하여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처리의견’을 재차 하달했습니다. 문서에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1999년 7월부터 지금껏 17년 동안 계속되었음이 밝혀져 있었습니다. 이 17년 동안, 파룬궁 수련인과 자녀, 친인척들은 극심한 불공정 대우를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자녀의 군 입대 차단, 승진·진학 금지 등입니다. 문서는 ‘해탈’ 시켜준다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이제부터 파룬궁 수련인 박해를 점차 중지시킬 것’이라 말하지만, 이는 여전히 파룬궁 수련인의 파룬궁 포기를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공산당은 파룬궁 박해를 계속 이어가다가는 오히려 자신들이 극심한 위기에 빠질 것을 알았기에, 파룬궁 박해를 점차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패를 인정하지 않기 위해 파룬궁 포기를 전제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수련인들이 파룬궁을 포기하지 않아도 탄압은 중지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탄압자들이 반인류, 반사회적 본질과 진,선,인(真善忍) 반대의 입장을 계속 가져간다면 성과가 없을뿐더러 전세계의 반발에 자신들이 붕괴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공의 ‘해탈’이란 이 단어를 보자 나는 하마터면 마셨던 물을 뿜어낼 뻔 했습니다. 공산당은 파룬궁 탄압에 ‘성공’했다고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인이 예전의 지식인이나 학생들처럼 모두 타도 진압 됐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공산당은 ‘위광정(伟光正)’ 이미지를 계속 유지하면서 아무런 가치도 없는 ‘명예회복’을 선심 쓰듯 베풀려고 합니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어리석은 공산당은 이번에는 실패했습니다. 파룬궁은 타도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박해 원흉 장쩌민을 법정에 고소했습니다. 이 고소는 국제사회에서 뿐 아니라 중국 내부에서도 이루어졌습니다.   파룬궁이 이 세상에 확고히 자리 잡은 것은 하나의 사실입니다. 이는 17년 동안 중공의 참혹한 탄압이라는 시험을 겪은 후 검증된 사실입니다. 사회 과학적으로 보았을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는 무수한 파룬궁 수련인에 의해 사실로 증명되었습니다.   중국의 집권층은 바로 이 점을 반드시 직시해야 합니다. 인류역사는 늘 반복되는데 폭군이 신앙을 박해한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공산당과 장쩌민 집단이 한패가 되어 파룬궁을 박해한 것과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박해한 것은 같은 맥락입니다, 예를 들면 장쩌민 집단은 천안문 광장에서 ‘가짜 분신자살사건’을 만들어 파룬궁을 비방하고 로마 황제 네로는 로마를 불태우고 기독교 신자에게 뒤집어 씌웠습니다.   반복되는 과정은 필연적으로 동일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로마제국은 기독교를 박해한 결과 아주 분명하게 역병과 외족의 침입을 받아 강대한 로마제국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가혹한 시련을 겪은 기독교 신앙은 2000년이나 지속되었습니다. 그 로마황제 네로는 권력에서 좇겨나 피난도중에 살해되었습니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는 말이 바로 입증된 것입니다. 역사를 보면 장쩌민, 쩡칭훙, 저우융캉 등 죄인들의 말로는 가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저우융캉은 이미 체포되었는데 아마 업보를 치르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당태종은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란과 그 해결은 모두 하늘이 사람 중에서 영웅을 선택해 완성해 나가는 역사 과정입니다. 중국 집권 집단이 응당 ‘해탈’시켜야 할 대상은 자신입니다.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을 처결하고 중국공산당을 해체해야 집권 집단이 죄악의 응보에서 ‘해탈’ 됩니다. 서기 313년, 동 로마의 콘스탄티누스(중기 로마황제)와 리키니우스(로마 공화정의 군인이자 정치가)는 ‘밀라노 조서’에서 제국 내 기독교 신앙자의 자유를 승인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에 하늘은 콘스탄티누스에게 대제국의 영예를 하사하여 천년 제국 비잔티움을 비잔티온(오늘날 터키 이스탄불)에서 이어 나가게 했습니다. 희망하건대 중국의 집권집단은 이 역사시기를 놓치지 말로 스스로의 운명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9월 7,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