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陈思敏:习抗洪严峻之时江派文革闹剧乱港   청관회 및 여러 중공 외곽단체가 공공장소에서 ‘대형 스피커’나 ‘대자보’를 통해 문화를 배척하는 ‘문화대혁명’식 시위를 하고 있다. 렁춘잉 홍콩 특별 행정 장관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를 방임하고 있다.(대기원사진)​     글쓴이 : 에폭 미디어 그룹 논설위원 천스민(陈思敏​)   시진핑 정권은 지금 홍수와 이재민 구호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 틈을 탄 것일까요. 장파는 홍콩 몽콕의 NTD 중국무용대회장을 겨냥하고 청관회를 동원하여 문화대혁명 당시의 홍위병 역할을 맡겼습니다. 그들은 ‘함부로 할수록 더 좋다’는 기세입니다.   청관회 외에도 여러 중공 외곽단체가 몽콕 마이화천(麦花臣)에 있는 NTD 무용 대회 아시아 예선장 앞 공공장소에서 ‘대형 스피커’나 ‘대자보’를 통해 대회 방해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문화를 배척, 말살하기 위해 일어났던 ‘문화대혁명’의 초기 방식입니다. 자유 홍콩을 무너뜨리기 위해 장파가 지명한 홍콩 장관 렁춘잉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를 방임하고 있습니다.       어묵 사건의 한 장면 (인터넷 사진)   ... 7월 27, 2016
  • 【禁聞】韓國記者會 要求驅逐中共外交官   한국 사단법인, 중공 외교관 추방 요구   한국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가 7월 20일, 주한 중공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주한 중공 대사 추궈훙(邱國洪), 정무 참사관 천사오춘(陳少春), 삼등서기관 원룽(文龍) 등이 파룬궁 수련인의 7·20 반박해 행사를 방해한 것을 비난하면서 이들 3명의 외교관을 추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파룬따파 밍후이 사이트(明慧網) 보도에 따르면 7월 17일, 한국 파룬궁 수련인들은 서울광장에서 파룬궁 박해 반대 범국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행사 개최 전 추궈훙은 정무참사관 천사오춘을 파견, 한국 외교부에 찾아가 행사를 취소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외교부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한국 파룬따파학회 오세열 대변인은 추궈훙 등의 행위가 한국에 대한 내정간섭이자 한국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한국의 법률을 위반한 행위이므로 이들을 마땅히 영구 추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후더화, 옌황춘추는 당의 것이 아니다   중국 자유파 잡지 옌황춘추(炎黃春秋)가 중국 예술연구원에 강제로 편입된 사건의 파장이 아직도 식지 않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베이징으로 돌아온 옌황춘추 부사장 후더화(胡德華, 중공 전 총서기 후야오방(胡耀邦)의 아들)는 7월 26일, 잡지사를 점거하고 있는 외부인들에게 잡지사를 떠나라고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은 세금 납부 마지막 날이었고 후더화는 재무 담당자를 대동하고 잡지사에 도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잡지사를 강제 점유한 사람들에게 제지를 당했습니다.   후더화는 그들에게 “사무실이 내 것인데, 당신들은 무슨 권리로 들어 왔나?”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후더화는 이날 따지웬(大紀元)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하면서 “옌황춘추는 국영기업이 아니고 당이 만든 것도 아니다. 옌황춘추의 자산은 모두 옌황춘추의 직원들이 25년을 하루 같이 노동을 하여 쌓은 것이다. 만약 서류 한 장이라도 가져간다면 이건 약탈행위와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민 수백 명, 연대서명으로 옌황춘추 지지   한편 중국 민간에서도 옌황춘추를 성원하는 연대서명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 보도에 따르면 7월 26일까지 500명의 학자와 독자가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연대서명 호소문에는 이렇게 씌여 있습니다. “옌황춘추는 적지 않은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수많은 감춰진 진상을 밝힘으로써 역사의 진면목을 바로잡아 국민의 지혜를 여는데 중요한 작용을 했다. 중국 예술연구원은 이런 엉큼한 수단으로 잡지사를 압살하려 한다. 이는 바로 공자가 춘추를 적으니 난신적자가 두려워하는 것과 같다!”   ... 7월 27, 2016
  • 好玩又美容 保宁泥浆庆典驱暑气   [앵커] 한국은 지금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각종 여름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한국의 대표적인 바다축제인 ‘보령(保宁)머드축제’가 대천해수욕장(大川海水浴场)에서 열렸습니다. 활기찬 축제현장, 함께 가보시죠.   [기자] 상대방을 진흙탕 속으로 쓰러뜨리는 ‘머드게임’.   진흙 범벅이 되어도 어린아이처럼 마냥 신납니다.   온 몸에 머드를 바르고, 흙탕물을 뒤집어쓰다 보면 더위는 저 멀리 사라집니다.   [오영철(吾英哲), 관광객] “우선 시원하고 평소에 즐길 수 없었던 머드를 이용한 놀이기구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이 축제를 즐기러 보령을 찾은 관광객은 300여 만 명.   그 가운데 36만여 명이 외국인일 만큼 한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축제로 유명합니다.   [니콜(Nicole), 관광객] “정말 재미있습니다. 진짜 좋습니다. 신나게 즐기고 있어요.”   [루크(Luke), 관광객] “정말 재미있습니다. 가장 재미있는 것은 여럿이 함께하는 레슬링인데요. 하다 보니 제 얼굴의 머드칼라팩이 다 지워졌어요.”   보령시는 내년 머드축제 20주년을 맞아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제 시설을 보강할 예정입니다. ... 7월 27, 2016
  • 【微视频】肯德基事件中爱的是哪一国   [자오페이]  7월 20일, 푸양(濮阳)시 공안국은 KFC 가게를 포위하고 불매운동을 벌이던 3명의 젊은이를 구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남중국해 중재판결 이후 중국에 국수주의가 확산하면서 발생한 KFC 불매 황당극은 정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런 황당극은 중국에서 보기 드문 일이 아닙니다. 예컨대 장쩌민시대인 1999년부터 일어난 근거 없은 외세 배척 물결은 사실 중국공산당(중공)의 사주를 받은 정치운동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정치운동은 마오쩌둥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기에, 그 역사는 바로 중국공산당의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1966년 7월 8일, 마오쩌둥은 우한(武汉)에서 부인인 장칭(江青)에게 편지로 ‘천하대란(天下大乱)은 천하대치(天下大治)에 이르는 길이다. 7, 8년이 지나면 또 한 차례 온다.’고 말했는데 즉 7~8년에 한 번씩 정치운동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외세를 배척하는 정치운동은 중공이 국내 불만을 외국을 향해 집중시키는 도구이기에 중공은 일정한 시간마다 한 번씩 정치운동을 일으킵니다.   한번 돌이켜 봅시다.   1999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은 유고슬라비아 주재 중국 대사관을 오폭했습니다. 그러자 1999년 5월 8일부터 중국각지에서는 중공의 선동 하에 일련의 대형 퍼레이드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2008년 4월, 프랑스가 티베트 인권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중국의 일부 네티즌들은 프랑스 까르푸 중국 체인점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였습니다.   2012년 8월, 일본이 댜오위다오(钓鱼岛) 국유화를 선포하자 중국민중은 거리에 나가 항의 시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도시의 시위행렬은 일본기업과 일본제품을 겨냥해 폭력 난동을 부리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자 많은 사람들은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도대체 어느 나라를 사랑하는가? 박살낸 일본제품은 중국인의 돈으로 산 것이고 태워버린 자동차는 모두 중국인이 보험을 들었기에 마지막에 손해를 보는 것은 모두 중국인입니다.   사실 ‘애국’의 개념을 분명하게 말하자면 아주 쉬운 것이지만 중공이 왜곡한 ‘애국’의 관념을 정리하려면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선 공산당에는 원래부터 국가개념이 없다는 것을 말하겠습니다. ‘공산당선언’에서는 ‘노동자 계급은 조국이 없다.’ ‘전 세계 노동자여, 단결하라’고 말했습니다. 공산주의는 국가를 논하지 않고 형제를 논합니다. 이것이 바로 중공이 베트남과 소련에 영토를 팔아먹은 이유인데 공산당은 국가의 개념이 없습니다.   공산당은 국가의 개념이 없는데 왜 중국인을 선동해 반일, 반미, 반프랑스를 할까요? 당연히 공산당은 당신에게 애국하라고 격려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미국, 프랑스를 적대시하라고 선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공산당의 투쟁철학과 통일전선이론인데 가상의 적 하나를 만들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추궁 받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동시에 정치운동 중에서 왜곡된 관념을 주입시키는데 예를 들면 ‘인권은 좋은 것이 아니기에 당신은 가질 생각을 말라’는 관념입니다.   우리는 다시 ‘나라’ 개념을 말하겠는데 이 의미는 많습니다. 가장 통속적인 개념은 바로 정권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나는 나라를 사랑하는데 이 나라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할 경우에 나라는 바로 정권을 가리킵니다. ‘중화민국’이라는 명사도 정권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나라’라는 것은 또 영토개념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화민국은 베고니아를 닮았다고 말할 때 중화민국은 영토를 가리킵니다.   ‘나라’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바로 문화와 민족의 ‘귀속처’입니다. ‘중국’이라는 개념은 바로 민족과 문화를 포괄합니다. 해외의 많은 화인들이 왜 중국인일까요? 왜냐하면 우리가 중화문화를 전수하고 계승하였기 때문인데 이 개념은 당나라 때부터 ‘심화(心华)’개념으로 공감을 얻었습니다. 당나라 중초기 대식인(아랍인) 이언승(李彦升)이 과거시험을 보러 왔는데 조정에서는 의론이 분분했습니다. “오랑캐는 사악한 일에나 사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뜻은 외국인을 사용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최후에 진암(陈黯)이 ‘심화(心华)’란 문장을 써서 정론을 내렸습니다. 즉 그가 어떻게 생겼던지 중화예의에 부합되기만 하면 그는 곧 중국인이고 그렇지 않으면 중국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인의 개념입니다.   고대 바빌론, 고대 이집트는 모두 고대에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중국 5천년 역사에서 우리는 당송원명청(唐宋元明清) 등 많은 조대를 겪었어도 우리는 역시 중국인입니다. 왜일까요? 왜냐하면 중국공산당 통치하의 사람이 중국인인 것이 아니라 대대로 전해 내려온 문화의 공동체가 바로 중국인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진정한 중국인이라면 전통문화를 적대시하는 공산당 당문화를 배척하고 중화전통문화를 회복해야 합니다.   7월 26, 2016
  • 【禁闻】中共军方密集换将为哪般?   [앵커] 7월로 접어든 이후 중공 군부에서는 장령(장성과 영관)급 인사이동이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적어도 31명의 장성이 새로운 직무를 부여받거나 새로운 직무를 겸직 발령 받았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일주일 만에 두 차례 발령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반부패도 계속되어 공군 정법위원 톈슈쓰(田修思)가 낙마했습니다. 군부의 대규모 움직임은 무엇 때문일까요? 보도를 보시겠습니다.   [기자] 중공 관영언론 보도에 따르면 7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당국은 적어도 31명의 고위급 장령의 직책을 승진시켰습니다. 내용을 보면 중장 1명, 소장 19명, 대령 11명입니다.   새로운 직책을 얻은 31명의 장령 중 신임 사령관과 부사령관은 6명입니다. 그중 상하이(上海) 경비사령관 허웨이둥(何卫东) 소장은 서부전구(西部战区) 육군사령관으로 임명됐다가 일주일 후에 서부전구 부사령관 겸직 발령을 받았습니다. 작년 베이징 9·3 열병식에 참가했던 전 선양군구(渖阳军区) 공군참모장, 48세 창딩추(常丁求)는 남부전구 부사령관으로 승진했는데, 이는 현역 최연소 부사령관 발령입니다.   그리고 제41 집단군(集团军), 제26 집단군, 제1 집단군 등도 지휘자가 교체됐습니다.   이에 대해 시사평론가 탕징위안(唐靖远)은 이미 낙마한 전 군사위 부주석 궈보슝(郭伯雄)과 쉬차이허우(徐才厚)의 잔여세력을 계속해서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탕징위안, 시사평론가] “궈보슝과 쉬차이허우는 매관매직에다 수하들을 대량으로 발탁했는데, 궈전강(郭振刚)은 심지어 전군의 절반 이상이 자신의 아버지 궈보슝이 발탁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보시죠. 그가 군대 내에 이렇게 많은 심복을 길러서 이렇게 거대한 세력을 만들었다면 정변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이건 시진핑에게 의문의 여지없이 심각한 위협입니다.”   사실 궈보슝, 쉬차이허우가 정변을 일으킨다는 건 단지 떠도는 풍문이 절대 아닙니다.   올해 5월 25일, 중공 해방군보는 이런 평론을 실었습니다. “고급 간부의 높은 신분과 권력으로 빚어지는 문제는 작은 문제가 아니며, 정치적으로 나타나는 문제는 위험성이 더욱 크다. 궈보슝과 쉬차이허우의 부패 문제가 듣는 사람을 놀라게 하지만, 이건 그들 문제의 핵심이 아니며, 핵심은 그들이 정치적 제한선을 건드렸다는 것이다.”   시사평론가 탕징위안은 시진핑이 자신을 보호하거나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군권이라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그는 시진핑이 우선적으로 하려는 것은 군권을 더욱 장악하는 것이고 이는 장쩌민 파벌 세력을 모두 제거하기 위함이 틀림없다고 말했습니다.   [탕징위안] “그는 위에서 아래까지, 고위층에서 중위층, 심지어 하층까지 손에 넣어야 합니다. 그는 틀림없이 이들 장쩌민 시기에 형성된 부패세력을 깨끗이 제거하고, 동시에 자신이 지휘권을 확실히 장악할 수 있도록 할 겁니다.”   ... 7월 26, 2016
  • 《活摘》彰县议会播放 议员同声谴责暴行   -의원들 한 목소리로 중공의 범죄 비난   [앵커]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Human Harvest)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인과 양심수들의 장기를 적출, 판매해 이익을 취하는 범죄를 폭로하고 있습니다. 현재 타이완의 장화현(彰化县) 의회에서 상영 중이며 많은 장화현 의원이 한 목소리로 이 범죄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기자]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는 중공 체제가 저지르는 피비린내 나는 생체 장기 적출을 폭로한 작품입니다. 많은 장화현 의원이 관람 후 연대 서명 방식으로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체 장기 강제 적출을 규탄했습니다.   [라이쩌민(赖泽民), 장화현 의원] “우리 의원들은 연대서명을 통해 생체 장기 적출의 피해자인 중국인들의 성명을 지지합니다. 이 외에 국제재판소를 통하는 방식을 포함하여 더욱 많은 국제적 활동이 일어나 그런 범죄 행위가 최대의 규탄을 받기를 희망합니다.”   [라이칭메이(赖清美), 장화현 의원] “강제 적출 이야기는 사실 그대로입니다. 이것은 비인도적일 뿐 아니라 가장 공포스러운 일입니다. 하늘의 이치는 이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박해받은 파룬궁 수련인과 그 가족 20만 명이 중국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장쩌민을 반인류 범죄로 고소했습니다.   그리고 11개 타이완 지역 의회가 그들의 고소를 지지했습니다.   [양전주(阳蓁珠), 장화현 의원] “저는 이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각종 방식으로 우리 타이완 국민에게 알리기를 희망합니다.”   [정위안위(郑元瑜), 타이완국제장기이식협회 고문] “우리는 짧은 시간 다큐멘터리를 보았지만, 중국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생체 장기 적출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끔찍한 생체장기 강제적출에 사실증거가 덧붙여지면서 사건의 진상이 강력하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 7월 25, 2016
  • 火星发现的完整骨头遗骸,颠覆人类现有认知令人惊讶! 화성에서 주요 인물의 유골이 발견됐다.(인터넷 사진)   나사 탐사로봇 큐리오시티는 붉은 행성의 암석사이에서 완전한 유골의 영상을 촬영했다. 유튜브 채널 패러노멀 크루서블(Paranormal Crucible)에 이 영상이 올랐는데 그 관리자는 이것이 화성의 국왕이거나 전사의 뼈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리자는 이 화성의 뼈와 인류의 뼈는 매우 비슷하고 이 뼈는 생전에 중요 인물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한명의 구독자가 나에게 이를 알려주었는데, 나는 이것이 고대 화성인의 뼈라고 생각한다.” “나는 동영상의 세밀한 부분을 노출시키기 위해 영상에 가볍게 색을 입혔다. 유해에 머리뼈가 있고 머리뼈 위는 화려한 장식 같은 것으로 꾸며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왕이나 종교적 우상, 또는 죽은 전사의 유적임을 보여준다. 동시에 나는 또 이 잔해를 인간의 뼈와 교차하여 비교했는데 대비한 결과 내 생각에 이는 의심할 바 없는 인간 모습의 외계인 잔해이다.”라고 말했다.      화성에서 발견된 완전한 중요인물 뼈 (인터넷 사진)   이 사진을 보고 평론가 수십 명이 나름 추측을 전개했는데 그 중에는 ‘화성인이 대 재난을 맞아 멸종되었다’는 내용도 있다.   화성에서 발견된 완전한 중요인물 뼈 (인터넷 사진) ​ UFO사이팅스 데일리 사이트도 이 동영상을 공유했다. 이 사이트의 스캇 워링(Scott C. Waring)은 “이 증거는 고생물 학계의 기를 꺾는데 충분하다.”고 말했다.   화성 생물의 유골 잔해(가운데)   ... 7월 25, 2016
  • 德國慕尼黑 驚傳商場槍擊 多人死傷​   독일 뮌헨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로 9명이 사망했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총격을 가한 사람은 세 사람이며 그 중 한 명은 자살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보고 수사 중이며 용의자 행방 추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난사 사건이 발생한 독일 뮌헨의 올림피아 쇼핑몰입니다.   현지 시간 오후 6시경 이 쇼핑몰에 입점한 패스트 푸드점 맥도널드에서 총소리가 먼저 났습니다.   목격자들은 소총을 든 3명이 쇼핑몰에 소총을 들고 들어서자마자 주위에 총을 난사했고 이후 인근 지하철역으로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목격자가 촬영한 사건 영상 일부가 유튜브에 올려졌고, 화면 중에서 검은 옷을 입은 한 명이 맥도널드 밖에서 시민들을 향해 20여 발의 총격을 가하자 사람들이 뿔뿔이 도망쳤습니다.   현지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대규모 수색을 벌이는 동시에 인근 지하철역과 기차 그리고 버스 노선을 봉쇄했고 쇼핑몰에 있는 시민들을 해산시켰습니다.   독일 경찰은 사건을 테러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9명이 총격으로 사망했으며 그 중 한 명은 총격범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용의자는 도주중인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슬람 국가 조직의 배후 조종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목격자의 언론 제보에 따르면 용의자는 총격 시 큰 소리로 「알라 악바르기」 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독일 당국은 뮌헨 주민들에게 범인들이 행방불명됐기 때문에 주민들은 되도록 공공장소 출입을 피하고 집에 머물며 고속도로에서 떨어져 있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 7월 25, 2016
  • 河北水庫洩洪無預警 致傷亡慘重   [앵커] 지난 18일부터 중국 북부 허베이(河北) 지방에 내린 폭우로 저수지와 댐 18곳에서 일제히 물을 방류했습니다. 이로 인해 하류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해당 지자체가 물 방류에 대해 일부 지역에 제대로 통지를 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미처 대피할 겨를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럽게 닥친 물로 손해를 입은 주민들은 도로를 점거하고 지자체에 항의했으나, 지자체는 경찰을 투입해 강제진압하고 일부 주민들을 체포하기까지 했습니다.   [기자] 중국 허베이성 싱타이(邢台)시는 19일~21일까지 일대에 내린 많은 비로 23일 07시 현재 2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실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인터넷에는 사망자가 100명이 넘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22일 오후 싱타이시 수재민 수백 명이 고속도로를 가로막고 항의 시위를 했습니다. 시위대는 싱타이시 측이 피해규모를 감추고 있으며 뉴스가 새 나가는 것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싱타이시 따셴(大賢)촌 주민들이 23일 NTD에 제보한 바에 따르면, 싱타이시는 20일 오전 사전통보 없이 상류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해 주민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 7월 25, 2016
  • 传中共特务组织 预谋入场滋扰中国舞大赛​    [앵커] NTD에서 주최하는 ‘제7회 전 세계 중국 고전무용 대회’ 아태 지구 1차 예선이 내달 1일 열립니다.   그런데, 중국공산당(중공)의 어용단체에서 입장권을 대량으로 매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예선 당일 대회장에 회원들을 대거 입장시켜 소란을 피우려 한다는 겁니다.   경연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해당 단체 회원들의 입장을 거부하고 이들이 소란을 피울 경우 경찰에 신고한다는 방침입니다.   [기자] 제7회 전 세계 중국 고전무용 대회 아태 지구 1차 예선이 첫 막을 올립니다.   대회 주최 측은 22일 믿을만한 소식통을 인용해 홍콩 청관회(청년관애협회) 등 중공 어용조직에서 입장권을 대량으로 사들여 경기 당일 대회장에 입장해 소란을 피우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청관회는 지난 2012년에 열린 제5회 대회 때도 같은 방식으로 대회를 방해하려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았으며, 저항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폭행을 휘두르기도 했습니다.   주최 측은 청관회가 올해에도 구태의연한 방법을 동원하려는 것과 관련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모든 중공 어용조직 회원들의 입장을 거부하며, 해당단체 주요 회원의 사진을 공개하겠다. ▲ 경찰에 해당 단체의 계획을 알렸으며 해당 단체 회원들의 접근 금지령 신청을 고려하고 있다. ▲ 대회는 NTD의 영상과 문자 방송을 통해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우쉐얼(吳雪兒), 홍콩 NTD ... 7월 25, 2016
  • 乌克兰去共化 街道改名 拉倒上千列宁像   [앵커] 오늘은 우크라이나 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지속적으로 ‘탈공산화’ 운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많은 도시와 거리가 공산당과 관계없는 것으로 개명되었습니다. 공산당이 남겨놓은 여독을 철저히 제거하여 진정한 자유국가를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기자 안나] “우크라이나 국회의원들은 ‘탈 공산화’ 운동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검토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탈 공산화’ 작업이 법으로 제정된 것은 1년 전(2015년)이었습니다.”   국가 기념연구소의 집계에 따르면 새로이 명명된 지명은 천개를 넘습니다.   [블라디미르 바이아트로비치(Vladimir Vyatrovich), 국가기념연구소 소장] “(그 중) 3분의 2가 넘는 지명은 현지정부가 주동적으로 제안한 것입니다.”   많은 지역이 공산주의 색채를 띠고 있는 거리 이름을 제거했지만, 아직 도네츠크 지역의 많은 거리는 개명되지 않았고 또 수도 키예프의 10개 거리도 개명이 필요하다.   [레오니드 예메츠(Leonid Yemets), 국회의원] “만약 우리가 유럽에서 생활한다면 우리의 가치관은 개인자유를 중시했을 것이며 독단적인 독재와 국가의 통제력을 중시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전체주의 색채 요소를 전부 제거할 것입니다.”   이외 우크라이나는 전국각지에서 레닌 조각상 천 여 개와 기타 소련공산당 지도자의 조각상 150개를 철거했다.   [페트렌코, 우크라이나 사법부장] “나는 이것이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우크라이나를 제거해야만 새로운 역사 속에서 존재할 수 있습니다.”   키에프에서 NTD 뉴스 안나였습니다.   7월 23, 2016
  • 北方遭遇暴雨 南方洪水不退   7월초부터 시작한 중국 남방의 홍수가 최근 북방으로 확장되었다. 수요일(20일), 지속되는 폭우는 중국북방의 대부분 지역을 강타하여 베이징, 화베이(华北), 황화이(黄淮) 등의 지역은 폭우와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수요일, 큰비는 베이징의 많은 터널과 입체 교차로를 침수시켰다. 이어서 베이징과 톈진의  징진(京津)고속철도 티켓 판매가 중지되었다.   서우두(首都)공항에서는 항공편 수백편이 취소되어 수많은 여행객이 체류되었다.   [펑샤오우, 서우두 공항 여행객] “우리는 관광하러 베이징에 왔는데 오늘 날씨가 매우 나빠 모든 스케줄을 전부 취소했습니다. 그래서 일찍부터 공항에 와서 항공편 소식을 기다리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여름 캠프를 신청한 아이들 일부는 예약 스케줄을 취소하기도 했다.   [장후이신, 여행사 직원] “집에 있는 부모들은 지금 아주 조급해 합니다. 아이가 비행기 티켓을 변경하였는지, 비행기가 몇 시간이나 지연되는지 등을 이곳저곳에 물어보고 있습니다.”   톈진 시내는 침수가 심각하여 당국은 이미 주황색 경보를 발령했다. 빙하이(滨海)공항은 금요일 새벽부터 모든 항공편의 비행기 이착륙이 정지되었다.   베이징, 톈진, 산시, 허난, 허베이, 산둥 등 지역도 광범위 폭우나 집중호우가 나타났다. 이것은 2016년 여름에 들어서서 화베이, 황화이 일원에 내린 비 중 가장 큰 비다.   남방의 후베이, 후난, 충칭도 홍수가 계속되고 있다. 관영보도에 따르면 폭우 때문에 후베이 35개 시와 현의 주민 80여 만 명이 피해를 입고 최소 6명이 사망했다. 허베이성은 최소 1명 사망에 34명이 실종되었다. 하지만 실제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NTD 뉴스 리신(李欣) 종합보도​ 7월 22, 2016
  • 【禁聞】問責條例發佈 評:為審江立案準備   [앵커] 시진핑 당국이 며칠 전 관원 ‘문책조례’를 정식으로 발표하고 각 지역 각 기관에 시행을 지시했습니다. 이번 조례는 중점 문책 대상을 ‘핵심 소수 중의 핵심 소수’로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평론가는 목표가 대단히 분명하다며 이번 문책은 바로 시진핑이 전 중공 총서기 장쩌민의 입건을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자] 7월 17일, 문책조례가 정식으로 발표됐습니다. 내용 중에는 특히 각 지방 지도층 관리들의 반부패 활동이 소극적일 경우와 관할 범위 내에 만연한 부패 세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지 않는 경우 등등의 문책 상황이 명시됐습니다.   조례 중에 특별히 규정된 것은 ‘종신(終身) 문책’을 실시하여, 직무태만, 책임회피 등 죄질이 나쁘거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경우에는 그 책임자가 다른 곳으로 이동, 발탁됐건 퇴직했건 상관없이 엄중하게 문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화 사이트(新華網)는 이 조례의 대상이 각급 당 조직이지만, 중점적으로 겨냥한 것은 핵심 소수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핵심 소수 중의 핵심 소수’를 중점으로 삼는다고 밝혔습니다.   분석가는 ‘핵심 소수 중의 핵심 소수’라는 목표가 대단히 명확하다며 이른바 문책조례는 바로 장쩌민을 위해 맞춘 ‘두꺼비 옷’이라고 말했습니다.   [란수(藍述), 재미 시사평론가] “이 문책조례의 주 타겟은 바로 장쩌민입니다. 왜냐하면 장쩌민이 집권한 전체 기간에 그의 파벌은 부패로 단결했습니다. 그들은 체계적이고 권위적으로 위에서 아래까지 모든 부패 행위를 방관하고 부추겼는데, 장쩌민의 말로 하자면 소리 소문 없이 큰 재산을 모은 겁니다.”   재미 시사평론가 란수는 이런 상황에서 만약 장쩌민의 책임을 추궁하지 않는다면 다른 관리의 책임까지 해결하기 어려워진다고 말했습니다.   문책조례는 6월 28일 시진핑이 개최한 중공 중앙정치국 회의의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조례에는 특히 직무태만과 책임회피로 인해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거나 대중의 강렬한 반향을 초래했거나 중공의 집권에 필요한 정치적 기초를 훼손한 경우 책임을 엄하게 추궁한다는 내용이 명시됐습니다.   분석가는 문책조례가 6월 말에 통과됐고 현재는 집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시진핑이 장쩌민파의 잔여세력을 소탕하는데 이용하는 일종의 무기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란수] “이번에 통과된 문책제도를 아주 크게 보면 제 5대 지도자의 결심을 나타냅니다. 그가 문책을 하려 하는데, 그의 문책이 겨냥하는 가장 중요한 방향, 칼끝은 바로 장쩌민계의 관료입니다. 물론 가장 주요한 목표는 바로 장쩌민과 쩡칭훙(曾慶紅)입니다. 왕년에 권력으로 부패를 부추기고 피비린내 나는 탄압을 벌여서 나타난 결과를 반드시 문책할 겁니다.”   ... 7월 22, 2016
  •     인천상륙작전 당시 맥아더 장군의 사진 (인터넷)   여름 극장가의 손꼽히는 기대작 ‘인천상륙작전’이 20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맥아더 장군과 이름 없는 한국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배우 이정재는 인천상륙을 돕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역을 맡았습니다.   이정재 (중앙) 인천상륙작전 영상 캡처 인터넷 사진   [이정재, 영화 ‘인천상륙작전’ 장학수 역] “(인천상륙작전) 뒤에 우리 군인들의 노력이 있었던 것은 저도 잘 몰랐습니다. 실제 임병래 중위와 홍시욱 하사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 7월 21, 2016
  • 【微视频】南海问题〝攘外必先安内〞   [자오페이] 남해 재판결과에 대해 ‘핫 이슈 토론’에서 일부 논의했습니다만 오늘은 미진한 부분을 말해보겠습니다. 우선 중국에서 전해지는 유언비어가 하나 있는데요, 1987년 필리핀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여 남중국해 영유권을 논할 때 난사군도가 필리핀과 더 가깝다고 말하자 덩샤오핑(邓小平)은 필리핀이 중국과 더 가깝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이것은 물론 헛소문입니다. 1987년 필리핀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지 않았으니까요. 중국이 남중국해 문제를 바르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양외필선안내(攘外必先安內)’ 정책, 즉 외적을 물리치기 위해 반드시 먼저 내부를 안정시킨다는 정책을 지켜야한다는 것입니다.   중국 역대왕조의 눈부신 역사를 관찰해보면 모두 ‘양외필선안내’였습니다. 우리는 한조(汉朝)의 사례 하나를 말하겠습니다. 기원전 200년, 유방(刘邦)은 충신의 말을 듣지 않고 적을 얕잡아보고 무모하게 돌진하다 바이덩(白登)산에서 흉노에게 포위되어 대패했습니다. 이것은 한조의 치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후 한조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바로 먼저 내부를 안정시킨 후 외적을 물리쳤습니다. 우선 진평(陈平)과 주발(周勃)은 여(吕)씨의 반란을 섬멸합니다. 그 후 한문제(汉文帝)는 사회를 안정시키고 경제력을 회복시켜 국력을 회복시켰습니다. 그런후 한경제(汉景帝)는 ‘7국의 난’을 소탕하여 평정하였습니다. 이로써 한조는 ‘내부 안정’이라는 큰 문제를 해결했고 비로소 한무제가 북흉노를 공격하여 물리치는데 성공했습니다.   14년의 항일전쟁에서 장제스(蒋介石) 선생도 이렇게 했습니다. 1931~1937년 국민정부는 장제스 선생의 영도 하에 아래의 몇 가지 큰일을 하였습니다.   1. 교육혁신입니다, 장제스 선생은 신생활운동을 시작하여 ‘예(礼), 의(义), 염(廉), 치(耻)의 미덕을 생활 속에서 일관되게 지키게 하는 동시에 국민생활에 군사 문화를 도입했습니다. 중국인이 우측통행하는 규칙은 바로 장선생이 정한 것입니다.   2. 국력을 발전시켜 전쟁수요에 대처했습니다, ‘국방설계위원회’의 <전쟁시 연료와 석유의 통제계획>, <식량저축과 통제계획>은 항일 전쟁에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켰습니다.   3. 통일 화폐와 경제발전입니다.   4. 공업건설, 실업발전, 특히 도로, 철로와 통신설비의 건설은 전쟁에 대해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습니다.   5. 후방 활동 근거지를 확립하여 항일전쟁의 지구력을 강화했습니다. 1935년 장제스 선생은 스촨(四川), 구이저우(贵州), 광시(广西)를 시찰하고 스촨을 민족의 부흥기지로 확립했습니다.   6, 군대를 정비하여 독일식 신군을 설립했습니다.   7. 공군을 설립하고 해군에 장비를 갖추었고, 요새를 건설했습니다.   8. 중공 반역집단을 소멸했습니다.   만약 플레이보이 장쉐량(张学良)이 교란하지 않았다면 장제스 선생은 2년 후에는 독일식 기계화 사단의 탱크와 대포 장비를 완전히 갖추었을 것이고 ‘상하이 전투’ 결과도 완전히 달라졌을 것입니다. 그래도 장제스선생은 중국을 영도하여 동맹국과 참여하여 2차 대전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포츠담 선언’, ‘카이로 선언’에는 일본이 중국을 침략하여 점령한 영토를 반드시 전부 돌려주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이 남중국해의 섬 20여개를 베트남에 팔았기 때문에 중국은 남중국해의 11단 주권을 9단 주권으로 축소했습니다. ... 7월 21, 2016
  • 韩国反镇压记者会 呼吁驱逐中共大使邱国洪   [앵커] 추궈훙(邱國洪) 주한​ 중국대사가 지난 17일 열렸던 파룬궁 인권탄압 반대 범국민대회 행사를 방해하려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한국의 파룬궁 수련인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는 20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대사를 한국에서 추방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한국 서울에서 전합니다.   [기자] “한국 법을 위반한 범죄인 추궈훙, 정무참사관 천사오춘(陳少春), 3등 서기관 문룡(文龍) 이들을 한국 땅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합니다.”   20일 한국파룬따파불학회는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룬궁 수련인의 한국 내 합법적인 활동을 방해하는 추 대사를 추방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오세열, 파룬따파불학회 대변인] “​시진핑 정부는 의법치국(依法治國)을 선언해서 법에 따라 모든 것을 통치하겠다고 선언을 하고 있고, 부패척결 작업을 통해서 많은 부패 관리들을 사법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을 대표하는 중국대사로서 한국의 법을 준수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추궈훙은 중국대사 자격이 없으므로 추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지난 17일 열렸던 파룬궁 인권 탄압 반대 범국민대회 행사를 막아달라고 한국 외교부에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추 대사는 지난 2월 한국 야당대표인 김종인(金鍾仁) 대표를 찾아가 한국 내 사드배치 관한 문제를 언급하며 “​이 문제로 양국관계를 순식간에 파괴할 수도 있다”​며 시진핑 정부의 방향과 다른 발언을 해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기자회견 직후 학회 측은 기자회견 성명서를 추 대사 앞으로 전달했습니다.   이날, 파룬궁 탄압으로 희생된 수련인들에 대한 추모의 분위기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 7월 21, 2016
  • 첫 소식입니다. 요즘 주변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분들을 많으시죠.   게임을 적당히 즐기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도 해소되지만 지나치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중독 상태에 빠질 수도 ... 7월 21, 2016
  • ​韩国举办720法轮功反迫害17周年活动    [앵커] 1999년7월20일 장쩌민과 중공이 파룬궁 탄압을 시작한지 만 17년을 맞아, 파룬궁 인권탄압 반대 범국민대회와 퍼레이드가 한국 서울에서도 개최됐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기자] 17일, 파룬궁 인권탄압 반대 범국민대회가 ... 7월 20, 2016
  •   3~6세까지 우뇌 발달 시기, 최고 130까지 올라가   어린 나이에 한자를 배우면 지능지수(IQ)가 높아진다는 내용이 일본에서 새롭게 조망 받고 있습니다.   일본 교육계도 한자를 어린 ... 7월 20, 2016
  • 韩国部署萨德引发国内轩然大波​   [앵커] 한국이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를 놓고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사드는 적군이 발사한 미사일을 고고도에서 격추시킬 수 있는 미사일 방어체계입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한국내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드 배치에 대해 왜 말이 많은 걸까요? 사드 찬반 논란은 한동안 식지 않을 분위기 입니다. 한국에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미 당국은 13일,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를 경북 성주에 배치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류제승(柳濟昇) 국방부 정책실장] “사드체계의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건강과 환경에 영향이 없는 최적의 배치 부지로 경북 성주(星州) 지역을 건의했고 이에 대해 양국 국방부 장관이 승인하였습니다.”   그간, 사드가 어디에 배치되는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어 왔는데요, 이로써 배치 지역에 대한 논란은 마침표를 찍었지만 해당 지역의 반발이 거셉니다.   사드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미사일 방어체계의 핵심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사드는 중단거리 탄도미사일로터 군 병력과 장비, 인구밀집지역, 핵심시설 등을 방어하는데 사용됩니다.   거듭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의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논의되기 시작한 사드배치가 최종 결정된 것은 지난 8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이 사드가 자국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사드 배치가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하여 한국의 안보와 국익에 손실을 유발한다는 의견과 사드는 순수하게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어서 사드 배치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겁니다. ... 7월 2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