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电影:苦命的皇女德惠翁主 [앵커] 여름 성수기를 맞아 극장가엔 흥행 기대작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엔 대한제국(大韓帝國)의 마지막 황녀 이야기를 다룬 영화 ‘덕혜옹주(德惠翁主)’입니다. 한국 서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 가봤습니다. [기자] 영화의 전체 분량이 처음 공개된 자리. 배우들도 긴장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손예진(孫藝眞), 덕혜옹주 역] “영화를 보다가 너무 울어서… 제 영화를 보면서 한 번도 운 적이 없는데…,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암울한 시대, 황실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일제와 친일파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되어야만 했던 덕혜옹주. 영화는 비운의 삶을 살았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조명했습니다. [손예진, 덕혜옹주 역] “제목이 덕혜옹주이기 때문에, 제가 책임져야 할 것들이 많았던 것을 사실이고, 사실 영화를 보면 덕혜옹주를 끝까지 지키고 고국으로 보내려는 이들의 영화이기도 했던 것 같고요. 어땠든 역사적 인물이기 때문에 덕혜옹주의 자료들, 사진들을 많이 참고 한 것 같아요.“ 박해일(朴海日)은 이번 영화에서 독립운동가로 변신했는데요. 목숨을 걸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청년의 모습부터, 노인이 된 이후 덕혜옹주의 귀국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까지. 박해일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작품을 빛냈습니다. [박해일(朴海日), 김장한 역] “독립군 역할이라서 개인적인 감정을 많이 절제하면서 했는데 그 부분들은 재미있으면서 쉽지 않았습니다.” 황녀의 이야기지만 시대를 반영한 영화적인 영상미도 볼거리입니다. ... 8월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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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舞亚太区初赛台湾完赛 艺文界赞声 [앵커] NTD에서 개최한 ‘제7회 전 세계 중국고전무용 경연대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1차 예선이 타이완에서 무사히 폐막했습니다. 대회를 참관한 타이완의 무용계 인사들은 親共 단체의 훼방으로 홍콩 예선이 무산돼 아쉽다면서도 타이완으로 옮겨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기자] NTD ‘제7회 전 세계 중국고전무용 경연대회’ 아태지역 1차 예선이 지난 1일 타이완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총 45명 선수가 참가해 수준 높은 경합을 벌인 끝에 최종적으로 4명이 선발됐습니다. 뜨거웠던 현장 풍경 전해드립니다. 아버지 대신 전장에 나선 여장부 목계영(穆桂英), 가볍고 부드러운 움직임의 백화심(百花沁). 평균 나이 17세가 채 안 되는 참가자들은 역사적인 인물을 나름대로 해석하며, NTD가 마련한 무대 위에서 그 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선위셴(沈毓憪), 여자 청소년부 통과자] “기분이 좋다. 다른 선수들에게서 배울 수 있어서.” [웡쯔헝(翁梓恒), 남자 청소년부 통과자]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다. 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이 무용수의 즐거움이다. 무용의 의미, 즐거움, 함축을, 표현해 관객들과 공유한다.” [정덩푸(鄭登富), 남자 청소년부 통과자] “소요유(逍遙遊)를 춤으로 나타냈다. 장자의 책에서 소요유에 관해 읽고 이해한 후 그가 왜 그렇게 썼을까 생각하며 도가(道家) 사상을 연구했다.” [장톄쥔(張鐵鈞), 아태지역 1차 예선 심사위원] ... 8월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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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강제 장기적출과 불법 이식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휴먼 하비스트(Human Harvest)’에 꾸준한 관객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서울극장 인디스페이스 개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넉 달 동안 총 14회 상영에 관객 1113명이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휴먼 하비스트’는 캐나다의 독립영화 감독 레온 리가 연출했으며, 중국의 강제 장기적출과 불법 매매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이 영화는 중국 내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미국 연방하원 ‘제343호 결의안’ 채택에 결정적 작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는 지난 2000~2005년 중국에서 이뤄진 4만 건의 장기 이식수술에 사용된 장기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의문에서 시작된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캐나다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인권운동가 데이비드 킬고어(전 아태 국무장관)이 중국 전현직 의료진과 환자, 목격자 등을 인터뷰해 조사한 결과, 17개가 넘는 병원에서 양심수의 장기를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중국의 감옥과 노동교화소 등 수용시설에는 파룬궁 수련인, 티베트 독립운동가, 지하 기독교인 등 양심수 수백만 명이 갇혀 있으며, 이들은 고문·폭행·강제 ... 8월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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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聞】中共退役大校:郭伯雄檢舉了江澤民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의 금지된 소식입니다. 궈보슝은 장쩌민 검거용 증인 중국 전 군사위원회 부주석 궈보슝(郭伯雄)이 7월 25일 뇌물수수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것의 의미에 대해 세계가 잇달아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외국 중국어 언론 칸중궈(看中國)에 따르면 중공의 퇴역 대령 신즈링(辛子陵)은 시진핑 당국이 궈보슝이라는 산 증인을 남겨두는 것은 또 하나의 묘수라며, 전 상관 장쩌민을 검거하고 단죄하기 위해 살아있는 증거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즈링은 말했습니다. “궈보슝은 중공 군사위에서 제1 부주석을 지냈는데, 제1 부주석이 이렇게 썩어서 매관매직을 했다면 당시의 군사위 주석 장쩌민에게는 무슨 책임이 있을까요?” 신즈링은 또 궈보슝의 수중에는 틀림없이 적지 않은 장쩌민의 범죄 증거가 있을 것이라며, 궈보슝은 군대 속의 부패와 매관매직은 말할 것도 없고 파룬궁 수련인 생체 장기적출 등 대량의 증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탈레반 대표단, 중공 초청으로 베이징 방문 미국, 유럽 등 서방 국가로부터 테러조직으로 분류된 탈레반이 며칠 전 중공의 초청으로 고위급 대표를 중국에 파견해 아프가니스탄 정세 토론에 참가했습니다. 영국 BBC 중국어 사이트는 익명의 탈레반 고위관리의 제보를 인용해 카타르에 있는 탈레반 정치협상사무소 소장 아바스 스타낙자이가 대표단을 이끌고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또 탈레반이 세계 여러 국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중국이 그중 하나라면서, 이번 방중은 중국 측의 초청에 의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8월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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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은 남대문과 동대문, 돈의문터와 숙정문 그리고 혜화문을 연결하며 서울을 한 바퀴 둘러싸고 있습니다. 조선 태조 때 축성되어 세종 그리고 숙종 때 개축 보수된 ... 8월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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史上第一人 美男无伞从7600米高空跳下着陆(视频) 30일, 42세의 미국 낙하산 달인 애킨스는 낙하산 장비 없이 고도 7,600m에서 윙 슈트로 낙하해 지면 안전망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세계 최고기록 고공 패러슈터가 되었다. 지면에 되돌아온 애킨스는 여전히 믿기지 않는 듯이 말했다. “나는 거의 날아 다녔습니다. 방금 있었던 이 일은 나 자신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나는 지금 마음속의 말을 도무지 표현해 낼 수가 없네요.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 이 도전을 실현시켜준 모든 사람들 … 정말 너무 멋집니다.” 낙하산 베테랑인 애킨스는 12살에 처음 코치와 함께 낙하했고 4년 후 처음 독립 낙하하여 지금까지 18,000번이나 낙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리 경험이 풍부하다 해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낙하산을 착용하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애킨스는 이를 거부했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지 약 2분후 안전그물에 떨어졌다. 폭스 TV는 이번 2분간의 도약을 풀코스로 생중계하면서 한 시간 가량의 리앨러티 스페셜을 꾸려냈다. 네티즌들은 애킨스의 페이스북에 연달아 축하를 표시했다. 네티즌 티샤 버치필드(Tisha Burchfield)는 말했다. “나는 방금 동영상을 보았다. 비록 결과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내 심장은 너무도 두근거려 마치 몸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았다! 너무나 충격적이다. 너무 용감하다. 당신이 해내어 너무 기쁘다.” 네티즌 조단 테일러(Jordan Taylor)는 심지어 이렇게 말했다. “이 최초의 시도로 이 운동은 더욱 높은 차원으로 올라갔소! 푸른 하늘의 형제여! 책임편집 쉬후이안(许惠安) 8월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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罗琳推出最后一部哈利・波特故事 [앵커] 지난 토요일(30일) J K 롤링의 8번째 해리 포터이야기가 연극으로 관객을 찾았습니다. 이 연극의 극본은 연극 개봉 다음날인 일요일(31일)에 독자에게 공개됐습니다. [기자] J 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 제 8부는 소설이 아니라 희곡으로서 제목은 《해리포터, 저주 받은 아이》입니다. 희곡은 2부로 구성되었으며 7월 30일 런던에서 첫 막을 올렸습니다. 첫 공연을 볼 수 있었던 팬들은 대단한 행운이었습니다. 이 연극은 내년 5월 입장권까지 이미 매진됐습니다. 작가 롤링은 이 연극 속에 해리 포터의 최종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또 쓸 예정인지 기자가 질문하자, 작가 롤링은 대답합니다. [J K 롤링] “없어요. 없습니다. 이 이부작 희곡 속에서 그(해리포터)는 매우 파란만장한 일들을 겪게 됩니다. 정말, 더 이상은 쓸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다음 세대 이야기입니다. (아뭏든) 희곡을 이렇게 아름답게 내놓게 되어서 저는 몹시 기쁩니다.” 롤링에 따르면, 극장의 프로듀서인 소니아 프리드만이 자신을 찾아와서 모종의 구상을 제시했고, 롤링은 그 구상에 해리포터의 차세대 이야기를 결합시키는 독특한 구상을 착안했습니다. 때문에 마지막 에피소드는 이 극본에 담겨있으며, 그녀는 더 이상 후속 소설을 쓰지 않은 것입니다. 이번 희곡은 해리 포터 소설이 처음 나온 때부터 무려 19년이 지난 시점에 나왔습니다. 이 희곡에서 해리 포터는 마법부에 바쁘게 근무하며 아이 셋을 키우는 성인으로 등장합니다. 올해 11월, 해리 포터 외전이라 할 수 있는 롤링의 또 다른 판타지 소설 《신비한 동물사전》은 영화로 제작되어 관객과 만날 것입니다. 내년 4월 유니버설 영화사는 미국 LA에 해리 포터 테마 공원 두 곳을 개장할 계획입니다. NTD 뉴스 장판(张凡) 종합 보도 8월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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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中共广告片「我是谁」 吓哭网友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의 금지된 소식 시청을 환영합니다. 중공 광고 영상 ‘나는 누구인가’에 네티즌 눈물 7월 26일, ‘나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중공 자아선전 영상이 중국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1분 30초 길이의 이 광고 영상은 한 남성의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어떤 사람일까요?” 이후 학생, 도로 청소부, 의사, 교통경찰, 촌(村)위원회 위원과 어민이 일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문제에 반응하고, 마지막에는 광고 문구가 나타납니다. “나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는 중국공산당입니다.” 한 네티즌은 영상을 보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 광고에 놀라서 울었다.” 다른 네티즌도 글을 남겼습니다. “이건 올해 들어 제일 무서운 공포 영상이다.” 한 베이징 시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한다니, 이건 평생 본 것 중에서 가장 절망적인 글이다.” 한 톈진(天津) 시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상의 마지막 화면은 곧 악의에 찬 협박이다.” 더욱 많은 네티즌이 광고에 응답했습니다. “웃기고 있네, 나는 아직도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당신은 부패가 제일 많은 사람이다!” “만약 당신이 총을 내려놓는다면 우리가 함께 있을까?” 중공 선전영상 타임스퀘어 방영에 네티즌 무용론 네티즌을 울린 이 광고와 동시에 중공이 남중국해의 주권을 선전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 영상은 3분 12초 길이로, 헤이그 중재법정의 판결에 반대하고 남중국해의 섬들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 광고는 최근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상륙한 중국 전광판에서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일 120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표출됩니다. 이 광고 영상도 똑 같이 중국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납세인의 돈을 낭비하는 쓸모없는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위츠펑(尉迟枫) cool_down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네티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전기관은 뉴욕 타임스퀘어를 중국 톈안먼 광장으로 여기고 있다. 일단 외국의 것을 점하면 미국의 커다란 반발을 불러올 것이다. 그런데 사실상 수십 개의 전광판이 설치된 길에서 음향도 광고 영상을 전광판 두 개에 올렸다고 사람들이 주목하게 될까? ... 8월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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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휴먼라이브러리 홈페이지 메인화면 캡처 휴먼 라이브러리란 관련 지식을 가진 사람이 독자와 일대일로 만나 정보를 전해주는 도서관으로 휴먼 라이브러리에서 독자들이 빌리는 것은 책이 아니라 사람(Human Book)이다. 사람책 도서관이나 리빙 라이브러리(Living Library)라고도 한다. 휴먼북과 독자가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자는 게 휴먼 라이브러리의 취지다.(트렌드 지식사전) 서울휴먼라이브러리 홈페이지 메인화면 캡처 독자가 궁금한 점을 바로 물어볼 수 있다는 것, 문자 위주의 독서가 주는 지루함을 면할 수 있다는 것, 대화중에서 잘 아는 것은 넘어가고 잘 모르는 것을 빨리 주제로 선정할 수 있으며 독자의 눈높이에 쉽게 맞출 수 있다는 점 등이 휴먼 라이브러리의 매력으로 꼽힌다. 휴먼라이브러리 코리아 페이스북 캡처 덴마크 출신의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이 2000년 덴마크에서 열린 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이후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한국에는 2010년 국회도서관이 휴먼 라이브러리 행사를 개최하면서 알려졌다. 대전휴먼라이브러리 페이스북 캡처 ... 8월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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赴韓旅遊買「中國製」? 韓產品正名宣傳 [앵커] 한국으로 여행을 갔다가, 한국산 제품인 줄 알고 구입한 물건 ‘메이드 인 차이나’였던 경험 한두 번 있으실 텐데요. 다음 뉴스를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우수한 품질을 갖췄지만 홍보가 잘되지 않아 알려지지 않았던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들만 모아,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360도를 동시에 촬영하는 카메라입니다. 마우스의 움직임에 따라,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360도를 전부 볼 수 있습니다. 경동욱(景童煜), 카메라 제조업체 SEESAW 대표(總裁) : “실제 판매는 9월 말이나 10월 초쯤이 될 것 같습니다.” 귀엽지만 알찬 기능의 소형 공기청정기(空氣淨化器) 입니다. 특허받은 기술을 이용해 미세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주성호(周城鎬), 공기청정기클레어 (空氣淨化器可萊爾) 대표(總經理) : “최근 3개월 동안 (매달) 5천 대씩 판매를 했었거든요.” 참신한 기능과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 좁은 국내시장을 벗어나 넓은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중소기업 제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각국 언론사들이 쉽게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체험하고 취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구 반대편 핀란드(芬蘭)의 IT 전문 블로그 아르틱스타트업(Arctic Startup)에서도 취재차 방문해 참신한 한국 제품들을 둘러봤습니다. 로메인 바렛(Romain Baret), 아르틱스타트업 편집장 : ... 8월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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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视频】排除爱国闹事干扰 郭伯雄受审 [자오페이] 7월 25일, 군사법원은 궈보슝에 대해 무기징역, 정치권리 종신박탈, 개인재산 전액몰수를 선고했습니다. 궈보슝은 법정에서 법원의 판결에 복종하고 항소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판결에 대한 반응은 시큰둥했지만, 이 과정에는 주목할 만한 것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궈보슝이 판결을 받기 전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알 것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여배우 자오웨이(赵薇)에 대한 비난과 군의 전투준비 소식이 도처에 퍼지고, 현실 속에서는 KFC 불매와 아이 폰을 파괴운동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추세는 2012년의 반일 물결과 아주 비슷합니다. 다만 이번의 반미 물결은 금방 제압되었습니다. 대학생이 거리에 나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매일 학교에 등교 보고를 하게하고 KFC에서 소동을 피운 청년을 구속했습니다. 애국의 명분으로 일어났던 황당극들이 금새 와해된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2012년과 2016년의 애국 소동을 대비하여 분석해 보겠습니다. 2012년 4월 10일, 충칭시 서기 보시라이가 ‘쌍규’처분(조사의 시간과 장소를 지정함)을 받고 조사대기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4월 15일, 중공 국방부는 갑자기 국방부장 판창룽(范长龙)이 ‘남중국해’에 갔다는 소식을 발표하여 중국의 애국물결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애국주의는 계속 고조되어가다가 8월, 9월, 대규모 반일 시위가 폭발하여 많은 지역에서 중국인이 중국인을 공격하는 폭력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9월 28일, 보시라이는 당적, 공직에서 제명당하고 법에 의해 판결 받았습니다. 분명히 보시라이 체포와 동시에 애국 소요사태가 시작되었고 보시라이의 판결이 나자 조용해졌습니다. 이것은 애국 소동이 바로 보시라이, 저우융캉 파벌이 만든 계략이라는 것을 설명합니다. 목적은 국민의 관심을 ‘외환(外患)’에 쏠리게 하여 보시라이의 법적 처벌을 유야무야 넘겨도 큰 탈이 없는 조건을 형성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략은 결국 실패하였습니다. 2016년,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7월 4일, 링지화가 판결을 받았습니다. 7월 9일, 전 공군정위 탠슈쓰(田修思)가 입건심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는 쉬차이허우, 궈보슝의 뒤를 이어 낙마한 세 번째 상장(上将)입니다. 7월 초에 시작된 애국주의 물결이 7월 12일 본격적으로 일어났습니다. 해.공군은 전쟁준비 명목으로 예비역 장교들을 소집했고 중앙선전부의 우마오(五毛)들은 초과근무를 하면서 인터넷에서 애국주의를 선동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동은 24시간도 못가서 제압당했습니다. 학생들을 거리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경찰은 불법 애국소동을 감독 관리하면서 인터넷 애국 글을 삭제했습니다. 7월 25일, 궈보슝은 판결을 받았습니다. 반외세 운동을 이용해 군부에 대한 반부패 칼날을 막아보려던 계획은 너무 허무하게 실패했습니다. 이번에 장파가 반외세 운동으로 의도한 바는 아주 분명합니다. 대외적으로 분쟁을 일으켜 중국 고위층이 어쩔 수 없이 군대에 의존하게 만드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군부에 반부패의 칼을 대기가 어려워집니다. 이는 분명 군에 대한 반부패를 방해하려는 것이겠지요? 중공은 이런 수법을 잘 압니다. 적을 찾아 제거될 운명에서 탈출하는 것입니다. 1936년 12월의 ‘시안사변(西安事变)’은 장제스 선생의 ‘양외필선안내(攘外必先安内,내부부터 다지기)’의 국책을 교란했습니다. 일본부터 먼저 치도록 만든 애국심 가득한 교란이었습니다. 이로써 중공은 겨우 연명했는데, 이후 항일에는 10%의 힘만 쓰고, 20%의 힘은 항일 흉내만 내고, 70%의 힘은 자기 발전에 쏟았습니다. 만약 ‘시안사변’이 없다면 우리 중국인은 장제스 선생의 영도아래 중공을 없애고 항일전쟁으로 넘어가 승리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국공내전, 반우파, 대기근, 한반도전쟁, 문화대혁명 등 재난을 겪을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어서 말하겠는데 2016년의 반외세 운동이 제압되었는데 무슨 베이다이허(北戴河)회의, 6중전회 등이 화제 거리로 오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시진핑은 군대의 사령권(司令权, 평화시 군의 행정 사법 등을 관리하는 권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휘권(전쟁시의 군 통수권)도 있기 때문에 베이다이허에 가서 장쩌민과 대단한 논의를 할 게 없기 때문입니다. 반부패의 드라마는 최종 1막만 남았습니다. 저우융캉, 보시라이, 쉬차이허우, 궈보슝, 이런 부패몸통의 총 배후 조종자–장쩌민을 어느 때에 체포하는가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식 표현으로 말하자면 ‘아무 말도 없이’ 바로 해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8월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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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媒:金正恩金正日淫乱丑闻 父子争抢同一情人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부친 김정일과 같은 여인을 놓고 다툰 적이 있다고 지난달 27일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또한 김정은이 김정일의 마지막 여인을 그 가족과 함께 정치범 수용소에 보냈다는 내용도 전해졌습니다. 일본 뉴스포탈 라이브도어는 김정일의 최후의 정부이자 사실상의 부인인 김옥이 김정은 집권 후 1년도 안 돼 정치범 수용소에 바로 보내졌다는 자유아시아방송(RFA) 뉴스를 게재했습니다. RFA는 “김정은이 집권 1년도 되기 전에 김옥과 그 가족을 정치범 수용소에 넣었다는 말을 북한 노동당 간부에게 들었다”는 평양을 방문했던 한 중국인 사업가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이 사업가에 따르면, 김옥의 숙청은 남동생 김균과 관계있으며, 김균은 안하무인격으로 자기 세력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김균이 거만해지고 함부로 행동하기 시작한 것은 김정일의 세 번째 아내이자 김정은의 생모인 고영희 사망 이후 김옥이 김정일의 총애를 받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이 같은 사실이 북한 보위부를 통해 김정은에게 보고되면서 김옥 일가가 수용소에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체제 특성상 김정은이 집권 후 김옥의 숙청은 예정된 수순이었습니다. 김옥이 건재한 한 고영희를 김정은의 생모로 추대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며,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 여동생 김여정이 정치에 참여하는 데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게 또 다른 관측통의 분석입니다. 이러한 사례는 김옥이 처음은 아닙니다. 김정은의 조부 김일성 사망 후, 김일성의 두 번째 아내 김성애 역시 언제 그랬냐는 듯 모습을 감춘 전례가 있습니다. 김정은이 정말 자신의 계모 김옥을 ‘인간지옥’으로 불리는 정치범 수용소로 보냈다면, 그는 잔인한 북한 지도자로서의 자신을 또 한 번 입증한 셈이 됩니다. ... 8월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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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웨이 (인터넷 사진) 지난 4월부터 중국의 국수주의적 네티즌은 유명 여성 감독 겸 배우인 자오웨이(趙薇)가 대만 독립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만 배우 다이리런(戴立忍)을 영화 주연으로 기용한 것에 대해 공개 비판을 가했다. 네티즌의 이런 반응은 자오웨이의 과거 경력 때문이었다. 욱일승천기 속의 자오웨이 (인터넷 사진) 2001년 자오웨이는 일본의 욱일승천기로 만들어진 옷을 입고 화보를 찍었다가 중국에서 맹비난을 당했다. 중국의 애국주의가 밤낮없이 제국주의 일본을 먹이로 삼고 있는데, 바로 그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로 만들어진 옷을 입고 톱스타가 화보를 찍었으니 그 반응은 대단했다. 당시 자오웨이는 한창 주가가 높은 상황이었는데 이 사건으로 큰 타격을 받았고 장시간 은막을 떠나야 했다. 결국 자오웨이는 눈물을 흘리며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사죄를 해야 했다. 다이리런 (인터넷 사진) 7월 초순 중국 공산당의 청년 조직인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마저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에 게시한 글에서 자오웨이의 영화 “다른 사랑은 없다(沒有別的愛)”의 주연인 대만 배우 다이리런(戴立忍)의 정치 성향을 비판하면서 그를 캐스팅한 자오웨이까지 나란히 비판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남자 주인공 다이리런과 영화 제작진은 ‘다이리런이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으며 정치적 성향이 없다’고 부랴부랴 해명했지만 비판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결국 16일 북경일보 등에 따르면, 영화 “다른 사랑은 없다(沒有別的愛)” 제작진 측은 전날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주연인 대만 배우 다이리런을 교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이리런 (인터넷 사진) ... 7월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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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롯데시네마 건국대점에서 영화 “덕혜옹주” 시사회가 열린 후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암울한 시대, 황실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일제와 친일파의 정치적도구로 이용되어야만 했던 덕혜옹주. 덕혜옹주는 비운의 삶을 살았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그린 영화다. 영화 덕혜옹주를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본다. 7월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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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聞】郭伯雄判無期 財新網點名江澤民 [앵커] 7월 25일 전 중공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궈보슝(郭伯雄)이 뇌물수수죄로 1심에서 무기징역 및 정치권리 종신 박탈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날 저녁 차이신왕(財新網))은 ‘궈보슝의 흥망성쇠’라는 제목으로 궈보슝의 일생을 다루고 이와 연관하여 장쩌민(江澤民)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장쩌민의 체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자] 25일 중국 군사법원은 궈보슝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1심 판결에서 뇌물수수죄가 성립한다고 보고 무기징역, 전 재산 몰수 및 정치권리 종신 박탈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궈보슝의 뇌물수수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바이(八一)와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가 열리기 직전에 궈보슝 판결이 내려지자 당내 각 계파와 군부 내 장쩌민 잔여 세력들은 극도의 긴장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리위안화(李元華), 호주 거주 중국 역사학 교수] “시진핑(習近平)이 군사위원회에서 궈보슝에게 무기징역 선고를 내린 것은, 시 주석에 대해 끊임없이 대항하는 무리들을 공포에 몰아넣었습니다.” 궈보슝의 판결은 정계 전체와 장쩌민에 대한 본보기로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리톈샤오(李天笑),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정치학 박사] “군부 내 장쩌민파 주요 인물은 궈보슝, 쉬차이허우, 그리고 장쩌민의 전 비서실장 자팅안(贾廷安)이 있습니다. 내 생각에 다음 단계는 자팅안일 것입니다. 아울러 군부 내의 나머지 장파 인물들도 모두 일망타진될 것입니다.” 시진핑 집권 이후 군부측은 군급(軍級, 장성급) 이상 호랑이 49명이 체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7월 2일부터 20일까지 최소 31명의 군대 고급 장교 직위에 많은 변화가 발생했으며, 7월 말에는 제1집단군, 26집단군, 41집단군에 새 군단장이 임명됐습니다.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역사학 교수 리위안화는 “군부가 지속적인 인사이동을 보이는데 이는 시진핑이 베이다이허 회의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정치적으로 고려한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위안화, 호주 거주 중국 역사학 교수] “시 주석은 매번 중요한 회의가 열리기 전 대항 세력을 누르기 위해 강한 공세를 취합니다. 이는 시진핑 정권의 특징입니다.” 궈보슝 판결 당일 저녁 차이신왕은 첫페이지에 기사 ‘궈보슝의 흥망성쇠’를 다시 게재하여 장쩌민이 군사위원회 주석이 되면서 궈보슝을 발탁한 이후, 궈보슝이 장쩌민에게 충성을 바친 자세한 정황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 7월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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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伯雄被判无期 7月风暴席卷军队 7월 25일, 전 중공 군사위 부주석 궈보슝은 뇌물수수죄로 무기징역, 개인재산 전액 몰수를 선고받고 항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베이징은 군부에 대한 정돈을 계속할 것임을 밝혔다. 중공 관영언론에 따르면 궈보슝은 뇌물수수 사건으로 7월 25일, 1심 판결에서 무기징역, 개인재산 전액 몰수를 선고받고 상장 계급을 해제 당했다. 궈보슝은 항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방은 궈보슝사건에 연루된 금액을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북미 신랑(新浪) 사이트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궈보슝이 매관(卖官), 매지(卖地), 무기탄약 구입 수수료로 수천억 위안의 부당이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리톈샤오(李天笑)] “과거 장쩌민은 쉬차이허우, 궈보슝을 통해 군을 통제하였기 때문에 가장 부패한 곳은 군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부패한 곳은 모든 장관을 비롯해 매관매직을 통해 올라온 관료 사회였습니다. 이 때문에 정상적 업무 지휘계통은 통제력을 잃었습니다. 또 모든 계통이 장쩌민의 영향을 크게 받아 정치적으로 흘렀습니다. ‘해방군보’도 논평에서 쉬차이허우, 궈보슝의 문제는 단순 비리 외에 정치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7월 한 달, 중공군은 대형 사건이 끊이질 않았다. 7월 2일~7월 20일, 적어도 31명의 군 고급 장령의 직무 인사이동이 있었다. 그 외 제1, 26, 41집단군은 7월 하순에 새 군단장을 맞았다. 동시에 전 공군 정치위원 톈슈쓰(田修思)가 7월 9일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다. 톈슈쓰는 쉬차이허우, 궈보슝의 뒤를 이어 세 번째로 낙마한 상장(上将)이다. 홍콩언론은 톈슈쓰도 궈보슝사건에 연루된 인물이라고 분석했다. [리톈샤오] “아주 중요한 인물이 체포된 것이지만 청소가 완벽히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군부 내 장쩌민파 주요 인물은 궈보슝, 쉬차이허우, 그리고 장쩌민의 전 비서실장 자팅안(贾廷安)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에 다음 단계는 바로 자팅안일 것입니다, 아울러 군부 내의 나머지 장파 인물들도 모두 일망타진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군이 아주 특수한 곳이고 다음 단계에 장쩌민을 체포하고 정치체제 전반에 칼을 대려할 때, 장파 하나하나가 크고 작은 후환이므로 시진핑은 이들을 남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외부는 이 일련의 집중적인 행보는 중공고위층이 비밀 정무 회의인 베이다이어(北戴河) 회의 직전에 발생했음을 지적한다. [탕징위안(唐靖远)] “올해 베이다이허 회의 직전, 왕치산이 ‘문책조례’를 발표한 직후 궈보슝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는 같은 맥락의 사건으로서 한줄기 도화선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도대체 누가 탐욕에 찌든 궈보슝, 쉬차이허우 같은 ‘병자를 발탁’했는지를 엄격히 추궁하여 당국이 방금 발표한 조례를 실행하게 된다면, 만약 그렇다면 책임 추궁은 반드시 장쩌민에게 도달할 것입니다.” NTD ... 7월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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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OHANNES EISELE/AFP/Getty Images) 어제 새벽, 북한 무장 탈영병들이 중국 영내로 진입해 강도짓을 벌이다가 중국 공안에 일부 체포됐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28일 새벽, 중국 지린성 바이산시 창바이 조선족자치현 주택가에서 무장한 북한군인 5명이 중국군 변경부대 소속 군인, 공안과 총격전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 군인과 공안 다수가 다쳤고, 2명은 크게 다쳐 창춘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북한 강도 5명은 지난 23일 북한 양강도 혜산시를 통해 중국으로 넘어와 창바이현 얼스다오거우 마을과 샤오리수거우 마을에서 주민들을 위협해 금품을 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접경지역에 주둔하는 북한군 탈영병으로 총기와 실탄을 소지하고 국경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TD 코리아 뉴미디어팀 7월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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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昌冬奥会特选美食 诱惑全球人的美味 [앵커] 구운 송어로 만든 송어덮밥, 전복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뚝배기의 맛은 어떨까요? 모두 강원도 지역 특산물로 만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특선 메뉴들인데요. 올림픽 기간에 강원도(江原道)를 찾게 될 외국인 손님을 위해 준비했다고 합니다. 맛깔스러운 강원도의 별미들, 먼저 만나보시죠. [기자] 강원도의 청정한 자연에서 길러진 채소가 비빔밥샐러드로 완성됐습니다. 향과 풍미가 뛰어난 더덕은 돼지고기와 만나 건강 음식으로 변신했습니다. 모두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平昌)과 강릉(江陵), 정선(旌善) 지역의 음식재료를 활용한 강원도 음식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특선음식 30가지는 올림픽 기간 강원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수진(金秀珍), 한류음식문화연구원 원장]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추면서 (한국의) 향토적인 특색은 그대로 살리고….” 대중화에 앞서, 개발된 강원도 특선 음식을 평가하기 위한 자리인 시식회도 가졌습니다. ... 7월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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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禁闻】 洩洪悲剧重演 湖北淹水 百姓求救 – 중국 허베이성 톈먼(天門) 시 당국, 제방 터뜨려 하류 물바다 – 현지 주민 생생한 증언 “자다가 깨어보니 2층까지 물 들어차” 허베이성 싱타이시 방류사건으로 일게 된 여론의 풍파가 가라앉기도 전에 후베이성 톈먼시에서 또 똑같은 인재(人災)가 발생했습니다. 톈먼시 당국이 사전통보 없이 상류에서 방류해 10여 개 지역이 물에 잠기고. 수십만 명이 불어난 물에 포위됐다고 인터넷에 소식이 ... 7월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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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媒:金正恩图报复 向中国和东南亚派恐袭小组 북한 식당 종업원의 집단 탈북에 대한 보복 조치로 김정은은 중국과 동남아에 테러팀 을 파견하여 해외 한국 국민을 공격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사진은 한 경찰이 베이징 한국 대사관 밖에 서 있는 장면.(ED JONES/AFP/Getty Images) 김정은 북한 독재자는 북한 식당 종업원의 단체 탈북에 대한 보복 조치로, 대남 간첩 기구에 한국인을 겨냥한 테러를 기획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한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이 지시에 따라 현재 중국과 동남아 일부 나라에 테러 팀을 파견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7월26일, 연합뉴스는 북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김정은은 자신이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것에 대해 격노하면서 (북한 식당 종업원의) 단체 탈북에 대해 보복을 감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대남 간첩 기구는 한국에 보복성 테러를 가하는 것으로 충성을 보이기 위해 구체적인 테러 계획을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 북한은 이미 중국, 캄보디아, 라오스 등지에 테러 팀 10여 개를 파견해, 한국의 해외 여행객을 공격하거나, 사업 프로젝트 제안 등을 미끼로 회유 납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금년 4월 말 중국 장백현에서 발생한 한 조선족 목사 한충열(韩忠烈) 씨 살해 사건도 바로 북한 보위부에서 파견한 테러 팀의 행위라고 그 소식통은 밝혔습니다. ‘기독일보’에 따르면 올해 4월 30일, ‘중국 길림성 장백현 교회의 한충열 목사가 외출한 후 돌아오지 않았고, 교회의 교우가 부근의 산간지대에서 한 목사를 발견했을 때엔 이미 살해당한 후였으며, 한 목사의 머리는 무거운 물건에 맞았고 목도 동맥이 잘려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한충열 목사는 중국의 조선족으로서 기독교를 믿은 후 목사로 됐으며, 1993년에 길림성 장백현에 장백기독교회를 세웠습니다. 20여 년 동안, 그는 줄곧 장백현을 근거지로 탈북자를 도와주면서 그들을 한국의 구호단체에 연결시켜 제3국을 통해 한국에 가서 거주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외계는 한목사가 북한 공작원에게 살해당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한민족 일보’가 전했습니다. 책임편집 탕루이(唐睿) 7월 28, 2016